스위트스폿 후면 3단으로 디자인… ‘손맛’ 좋아지고 안정된 스핀 실현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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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로

RD-Tour C102. 로마로 제공
RD-Tour C102. 로마로 제공
향상된 골프 실력에 맞춰 클럽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골퍼에게 로마로에서 RD-Tour C101을 잇는 후속 모델 ‘RD-Tour C102’를 새롭게 선보였다.

전작인 C101은 로마로를 대표하는 캐비티 타입 정통파 단조 아이언으로 많은 골퍼로부터 사랑받아 왔으며 이번 C102는 그 기술력을 계승하면서도 더욱더 진화된 소재와 가공법으로 정교하게 탄생된 모델이다.

RD-Tour C102 아이언은 철저한 주변부 무게 배분 설계로 솔 하단부부터 이어지는 백페이스 스위트스폿 후면 중심부를 더욱 두껍게 해 뛰어난 손맛과 높은 관용성을 자랑한다. 또한 기존 C101 아이언에 비해 작아진 옵셋으로 어드레스 시 더욱 직관적인 정렬이 가능하며 중급자 이상 골퍼들의 정밀한 타기팅과 컨트롤에 효과적이다. RD 시리즈 역사상 최고의 기술력이 집약된 아이언이다.

탁월한 타구감과 정밀한 컨트롤

3단의 두터운 백페이스 디자인은 충격에 흔들리지 않는 구조를 실현하면서도 넓은 스위트스폿을 가진 캐비티백 특유의 단단한 타구감을 해소했다. 또한 페이스에 로마로 독자의 특수 열처리 기술을 적용해 S20C 연철의 뛰어난 반응성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극대화했다. 확대된 스위트스폿으로 미스샷 시에도 안정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며 뛰어난 조작성과 안정감을 유지한다.

깊은 무게중심과 높은 관용성 설계

헤드 중심 밸런스는 중앙을 가볍게 하고 주변부를 무겁게 배분해 헤드의 MOI(관성모멘트)를 증가시키고 스위트스폿 에어리어를 확장시켰다. 특히 솔 부분에 무게를 집중시켜 깊은 무게중심을 만들어 높은 탄도와 안정적인 스핀을 실현한다. 전체적인 헤드의 두꺼운 주변부는 임팩트 시 진동을 줄이고 일관된 비거리와 높은 스핀 성능을 제공한다.

Λ(람다)-컷 설계와 더블 트라이앵글 컷

어드레스 시 세련된 외관을 유지하기 위해 톱라인은 테이퍼 형상으로 디자인됐으며 페이스 면의 컷 디자인을 통해 넓고 안정적인 시각 효과를 제공한다. 솔 부분은 독자적인 더블 트라이앵글 컷을 적용해 지면 저항을 줄이고 빠른 솔의 빠짐과 안정적인 임팩트를 구현할 수 있다. 다양한 라이에서도 흔들림 없는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그린에서 멈추는 확실한 탄도를 제공한다.

RD-Tour C102는 아이언의 전통적인 디자인으로 안정적 플레이를 제공함과 동시에 정교한 타구감을 겸비해 일반 골퍼는 물론 중급자 이상의 골퍼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프리미엄 투어 캐비티 아이언으로 완성도 있는 플레이를 추구하는 골퍼들에게 최적의 선택이자 마지막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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