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출시된 ZXi 드라이버는 단숨에 8승(PGA, LPGA, KPGA, JLPGA)을 기록하며 투어와 아마추어를 아우르는 대표 모델로 떠올랐다.
전 세계 투어 무대에서 수차례 우승을 거머쥐며 ‘승리의 브랜드’로 자리 잡은 스릭슨. 이제 스릭슨은 여기에 골퍼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더한 한정판 ‘ZXi 드라이버 컬러 에디션’을 선보이며 성능을 넘어 개성까지 확장된 새로운 골프 경험을 제시한다.
가을 필드를 지배하는 선선한 바람처럼 스릭슨은 승리의 무대에 개성과 스타일을 더하는 진화를 선언한다. 세계 투어에서 압도적 성능으로 수차례 우승을 만들어낸 드라이버, 그 명성을 이어갈 한정판 ‘ZXi 드라이버 컬러 에디션’이 그 주인공이다.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을 전개하는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는 9월 이 특별한 에디션을 국내시장에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헤드와 샤프트가 매칭된 블루와 레드 두 가지 라인업으로 차별화됐으며 전용 헤드커버가 포함된 특별한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블루는 차분함과 안정감을, 레드는 도전과 에너지를 상징해 골퍼의 성향과 플레이 스타일을 뚜렷하게 드러내며 성능과 감각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맞춤형 드라이버로 완성됐다.
지난 1월 출시된 ZXi 드라이버는 PGA 투어 2승과 LPGA 메이저 대회 2연승을 포함해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8승을 기록하며 ‘우승을 만들어내는 드라이버’라는 이름을 확고히 했다. 이러한 성과의 중심에는 스릭슨만의 독창적인 기술력이 있다. 임팩트 에너지를 극대화해 비거리를 향상시키는 ‘i-FLEX FACE’, 안정적인 직진성을 구현하는 ‘Star Frame’ 구조는 투어 선수는 물론 아마추어 골퍼에게도 흔들림 없는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한 ZXi 드라이버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반영해 △올라운드형 ZXi △정교한 구질 컨트롤에 특화된 ZXi TR △저스핀 성능을 발휘하는 ZXi LS △관용성과 직진성을 극대화한 ZXi MAX 등 4종의 헤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여기에 아이언(ZXi7, ZXi5), 우드,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아이언까지 풀 라인업을 갖춰 골퍼들은 자신의 성향과 스타일에 맞는 세트를 완성할 수 있다.
이처럼 투어 무대에서 입증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스릭슨은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커스터마이징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샤프트 커스터마이징에 이어 이번에는 드라이버 헤드 컬러 또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며 ZXi 시리즈의 세 번째 컬러 커스텀 에디션을 완성한 것이다.
이번 한정판은 두 가지 컬러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ZXi Driver(9도), ZXi MAX Driver(9도) 모두 VENTUS BLUE 5S·6S가 탑재된다. 감각적인 블루와 레드의 헤드 디자인은 투어급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도 골퍼에게 스타일리시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투어 무대에서 입증된 성능 위에 개성과 스타일을 더한 이번 컬러 에디션은 스릭슨만의 ‘승리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견고히 하고 있다.
ZXi 드라이버 컬러 에디션은 전국 던롭스포츠코리아 공식 대리점과 서울 청담동 프라이빗 센터, 던롭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스릭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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