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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민재 결장’ 뮌헨, 브레멘 꺾고 리그 5연승…케인 100호골 달성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27 15:36
2025년 9월 27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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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5라운드 홈 경기서 4-0 승
김민재, 재활 시작했으나 벤치 머물러
AP 뉴시스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결장한 가운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베르더 브레멘을 꺾고 리그 5연승을 질주했다.
뮌헨은 27일(한국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브레멘과의 2025~2026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5라운드 홈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승리한 1위 뮌헨(승점 15·5승)은 한 경기 덜 치른 2위 도르트문트(승점 10·3승 1무)에 승점 5 차로 앞섰고, 패배한 브레멘(승점 4·1승 1무 3패)은 14위에 머물렀다.
뱅상 콩파니 감독이 이끄는 뮌헨이 골 세례를 퍼부으며 리그 개막 5연승을 달렸다.
이날 주인공은 멀티골을 터뜨린 월드클래스 공격수 해리 케인이었다.
케인은 새 시즌 리그 5경기 10골 3도움을 기록하며 매서운 결정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2023년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에 입성한 뒤 케인은 이날 입단 104경기 만에 100호골 고지를 넘었다.
케인은 유럽 5대 리그 최소 경기 100호골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기쁨을 만끽했다.
지난 라운드 호펜하임 원정(4-1 승) 당시 종아리 통증을 느끼고 후반전 교체 아웃됐던 김민재는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고 재활 훈련도 시작했지만, 무리하게 출전시키지 않겠다는 콩파니 감독의 계획이다.
대신 요나탄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중앙 수비수로 출전해 무실점 승리에 일조했다.
경기는 일방적인 뮌헨의 흐름이었다.
뮌헨은 전반 22분 마이클 올리세의 크로스에 이은 요나탄 타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 45분 이번엔 케인이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히 마무리해 추가골을 넣었다.
하프타임 이후 뮌헨은 요주아 키미히와 라파엘 게레이루를 교체 투입하며 고삐를 당겼다.
골문을 두드리던 케인이 멀티골을 완성했다.
후반 20분 루이스 디아스가 왼쪽 측면을 파고든 뒤 패스했다. 문전에 있던 케인이 넘어지면서 슈팅해 다시 골망을 갈랐다.
브레멘은 좀처럼 반격하지 못했고, 뮌헨은 후반 42분 콘라드 라이머 골로 쐐기를 박았다.
추가시간 3분이 그대로 지났고, 경기는 뮌헨의 다득점 무실점 완승으로 종료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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