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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신인 9명 전원과 계약…투수 김현수 계약금 1억3천만원
뉴스1
입력
2025-09-28 11:36
2025년 9월 28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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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신인 지명 선수들. KIA 타이거즈 제공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26 신인 지명 선수 9명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2라운드 지명 선수인 광남고BC 투수 김현수는 계약금 1억3000만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3라운드에 뽑힌 휘문고 외야수 김민규는 계약금 1억 원에 서명했다.
KIA는 구단당 11명까지 뽑을 수 있는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서 9명을 지명했다.
KIA는 지난해 시즌 종료 후 키움 히어로즈와 트레이드를 통해 투수 조상우를 받으면서 신인 지명권 1·4라운드와 현금 10억 원을 내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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