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앞두고 65세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를 둘러싼 논란이 커져. 이에 대한 의견은.

• 국고 지원이 없으면 중단해야
  16%(3,439명)
• 국고 지원이 없어도 유지해야
  17%(3,566명)
• 대상 연령/요금을 일부 조정해야
  66%(13,850명)

인플레이션과 경조사비 논란 등이 커지면서 3만 원 권 지폐를 만들자는 요구가 나와. 3만 원 권 발행에 대한 의견은.

• 필요하다
  42%(8,065명)
• 필요없다
  56%(10,609명)
• 기타/잘 모르겠다
  2%(306명)

고물가 시대, 적정 경조사비에 대한 논란이 크다. 설을 맞아 세뱃돈 적정 액수에 대한 의견도 엇갈린다. 초등학생의 경우 세뱃돈 5만 원이 적당한가에 대한 의견은.

• 많다
  68%(13,363명)
• 적다
  2%(469명)
• 적당하다
  30%(5,936명)

소아과 전공의에 지원하는 의사들이 크게 줄어들면서 그 해법으로 의대 정원을 늘리자는 주장이 나와. 이에 의료계는 의료수가 체계 개선 등이 필요하며 의대 정원 확대는 도움이 안 된다고 주장.

• 늘려야 한다
  65%(12,491명)
• 늘려도 도움 안 된다
  32%(6,197명)
• 기타 / 잘 모르겠다
  2%(462명)

흉악범 신상공개 명령이 내려져도 피의자가 동의해야만 머그샷(체포 후 촬영하는 식별용 사진)을 공개할 수 있어 논란. ▼재범 등을 막기 위해 머그샷을 강제 공개하자는 의견과 ▼무죄추정원칙에 따라 현재 수준을 유지하자는 의견 엇갈려.

• 공개해야 한다
  98%(16,223명)
• 해서는 안 된다
  2%(285명)
• 기타/잘 모르겠다
  1%(8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