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인권위가 “남성 직원들만 숙직 전담하는 것은 차별 아니다”라고 해 논란. ▼숙직이 필요하다면 남녀 모두 동등하게 책임을 나누어야 한다는 의견과 ▼여성은 폭력 등 위험 상황에 더 취약할 수 있다는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 엇갈려.

※기술상 오류로 잠시 일부 항목이 누락되었습니다. 참가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 차별이다
  67%(12,861명)
• 차별 아니다
  32%(6,149명)
• 기타/잘 모르겠다
  1%(248명)

2017년 경남 고성에서 처음 시행된 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제가 대구 등으로 확산되는 양상. 12시부터 1시간 동안 민원실을 닫고 휴식하는 제도. ▼“점심 시간에 쉬는 것은 당연한 권리”라는 주장과 ▼“공공을 위해 일하는 직업인만큼 민원인을 배려해 교대로 식사하고 휴식해야 한다”는 의견 엇갈려. 당신의 생각은?

• 도입해야 한다
  20%(4,747명)
• 도입하면 안 된다
  79%(19,298명)
• 잘 모르겠다/기타
  1%(277명)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케어(미용, 성형을 제외한 모든 진료에 보험 적용 목표)'를 '포퓰리즘 정책'으로 규정하고 개편한다는 계획을 밝혀. ▼MRI, 초음파 등 건보 적용 확대가 과잉 의료를 조장했으니 폐기하는 게 맞다는 의견과 ▼환자의 의료비 부담은 사회가 나눠 지는 것이 바람직하니 폐기하면 안된다는 의견이 대립. 당신의 생각은?

• 폐기해야 한다
  87%(26,592명)
• 유지해야 한다
  6%(1,835명)
• 기타(“폐기보다는 수정, 보완이 필요하다” 등)
  7%(2,171명)

대전, 충남 등이 내년 1월1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자체 해제하겠다는 의사 밝혀. 정부는 단일 방역망이 중요하지만 늦어도 내년 3월 경 의무 해제하고 자율에 맡기는 것 검토한다는 입장. 지자체의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움직임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 지금부터 지자체 자율에 맡겨도 좋다
  45%(6,385명)
• 전국 단일 방역체계를 유지해야 한다
  53%(7,516명)
• 잘 모르겠다/기타
  1%(155명)

조두순, 김근식, 박병화 등 출소한 성 범죄자의 거주지 제한을 놓고 갑론을박. ▼아동·청소년이 많이 사는 지역에 살 수 없도록 주거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과 ▼주거 제한이 오히려 피해자에 대한 증오를 키워 재범으로 이어질 수 있고 헌법상 기본권 침해에 해당된다는 의견 대립. 당신의 생각은?

• 제한해야 한다
  83%(13,097명)
• 제한하지 말아야 한다
  15%(2,417명)
• 잘 모르겠다/기타
  2%(31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