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11월 21일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도어스테핑) 중단을 선언. MBC 기자의 항의성 질문과 대통령실 관계자와의 설전에 따른 조치. ▼"MBC 보도, 기자의 질문 방식과 태도가 문제였다"는 의견과 ▼"즉흥적 결정때문에 국민과의 소통이 힘들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엇갈림. 당신의 생각은?

• 잘한 결정이다.
  89%(30,954명)
• 잘못한 결정이다.
  10%(3,475명)
• 모르겠다/기타
  1%(413명)

주식 등 투자로 얻은 소득에 세금 부과하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 시기가 논란. ▼"조세 정의 실현 위해 예정대로 내년부터 부과하자"는 입장과 ▼주가 하락, 경기 침체를 고려해 2년 유예하자는 입장이 대립.
당신의 생각은?

• 예정대로 내년부터 시행해야
  20%(2,520명)
• 주식시장 활성화 위해 2년 유예해야
  77%(9,653명)
• 잘 모르겠다/기타
  3%(383명)

이태원 핼러윈 참사와 관련해 야권은 현재 진행 중인 경찰 수사와 별개로 국정조사 실시를 추진 중. 여당은 수사 결과를 지켜본 뒤 검토하자는 의견. 당신의 생각은?

▶국정조사 찬성 : 수사와 별개로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국정조사 반대 : 수사결과를 보고 미흡하면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 국정조사 찬성
  9%(3,385명)
• 국정조사 반대
  90%(33,290명)
• 잘 모르겠다
  1%(287명)

미사일 발사, 핵 실험 등 북한 도발이 이어지면서 전술핵 재배치 논쟁이 달아오르고 있음. 우리도 핵을 가져야 북한을 억지할 수 있다는 주장과 핵 대신 다른 방법으로 억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대립. 당신의 의견은?

▶재배치해야 : 전술핵을 가져야 북한도 신속한 핵 보복을 두려워 할 것. 이미 9개 국가가 핵무기 있어 ‘핵 보유 금기’도 사라짐.

▶재배치 말아야: 현재 핵우산(미국 본토와 괌의 핵무기)으로 북핵 대응 충분. 한반도 비핵화가 지향점. 핵 배치는 군비 경쟁, 주변국 핵 확산 촉발.

• 재배치해야
  95%(22,402명)
• 재배치 말아야
  5%(1,097명)
• 잘 모르겠음 / 기타
  1%(187명)

검찰의 대장동 개발사업 수사가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선 경선자금 수사로 외연을 급속히 넓히고 있음. 대장동 일당이 이 대표의 최측근에게 수억 원의 불법자금을 건넸는지, 이 돈이 대선 경선자금으로 쓰였는지 들여다보고 있는 것. 검찰의 이런 행보에 대해 ‘정당한 수사’라는 의견과 ‘야당 탄압, 정치 보복’이라는 의견이 맞서고 있음.

▶정당한 수사: “정치권과 민간사업자 간 ‘검은 돈’ 의혹 수사는 국민적 관심사” “개인 수사 반대하는 민주당은 공당의 책무 저버린 것”
▶야당 탄압: “국정감사 기간 중 야당 당사 압수수색은 무리” “‘불법 대선자금’ 프레임을 짜놓고 몰아치기식 수사”

당신의 의견은?

• 정당한 수사다
  94%(41,163명)
• 야당 탄압, 정치보복이다
  6%(2,664명)
• 잘 모르겠다
  0%(17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