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시간 면담이 바꾼 30년”…‘보험맨’에서 ‘생명 지키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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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을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내놨던 대구대 생물교육과 고(故) 차수현 씨(사진)가 명예졸업장을 받는다.대구대는 20일 오후 2시 경북 경산시 진량읍 경산캠퍼스 성산홀 2층 대회의실에서 수현 씨의 아버지 차민수 씨(55)와 박순진 대구대…

고속도로 갓길에서 치매로 의심되는 노인을 발견한 차량 운전자들이 노인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최근 ‘고속도로 갓길로 걸어가는 할아버지를 발견했습니다. 아직 세상은 살 만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 제보자 A 씨는 지…

2024년 8월 21일 밤 10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한 발만사(발을 만지는 사람들) 김만장 회장과 단원들은 18시간의 비행을 거쳐 인도네시아 마나도에 도착했다. 마나도는 수도인 자카르타와는 다르게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한 지역이다. 유명 산업이 스쿠버 다이빙, 관광산업인 만큼 한국에는 …

한 배달 기사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배달을 갔다가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았다는 글이 올라와 온라인상에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배달 기사 A 씨는 16일 동아닷컴에 “평창동에 배달을 갔다가 한 할머니에게 따뜻한 선물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A 씨는 “10일에 초밥 1인 세트를 배달 …

전북 김제에서 한 익명의 기부자가 주민센터에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떠나 훈훈함을 전했다.김제시에 따르면 한 익명의 기부자가 지난 11일 전북자치도 김제시 교월동주민센터를 찾아 직원에게 현금이 담긴 봉투를 건넸다. 직원은 기부 절차에 따라 이름과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요청했지만 기…
![발 마사지 봉사하러 인도네시아 오지 들어간 80대[따만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9/11/130015125.4.jpg)
2024년 8월 23일 인도네시아 마나도 지역. ‘발만사’(발을 만지는 사람들) 김만중 회장(82)과 회원들은 덜컹거리는 차에 몸을 싣고 4시간을 이동해 붐붐곤(bumbumgon)에 도착했다. 미리 연락을 받은 주민들이 나와 그들을 환영했다.한국인을 처음 보는 지역 주민들은 처음엔 부…

대학교 식당에서 쓰러져 의식을 잃은 교직원을 중앙대 의대, 약대 소속 학생 4명이 심폐소생술(CPR) 끝에 살려냈다. 중앙대는 이들에게 표창장과 장학금을 수여했다. 11일 중앙대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 캠퍼스에서 ‘교내 인명구조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열고 송기철(약학대학 약학…

익산 청년마을 ‘지구장이마을’이 청년의 날(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을 맞아 ‘청년은 맵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는 21일 전북 익산 중앙로 젊음의거리에서 열리는 ‘청년은 맵다’ 축제는 청년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역사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축제는 매운맛 불닭이 함께하…

경기 안양시 동안구 한 아파트 단지 앞 도로에서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우지 않은 채 내리막길을 돌진하는 화물차 앞을 순찰차가 막아 큰 피해를 예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당시 화물차는 앞에 있던 경차를 추돌한 뒤 경차를 밀면서 내리막길을 내려왔는데 신고 출동 중이던 순찰차가 우연히 현장…

지병을 앓으며 홀로 살고 있는 50대 기초생활수급자가 집에서 쓰러져 위독한 상태까지 갔다가 때마침 추석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연락한 교회 관계자와 공무원에게 구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난 5일 남양주시 화도읍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기초생활수급자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