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네트워크 총동원했다”…플리마켓으로 인니 ‘폐기물 은행’ 세우는 손현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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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 상동읍에서 5년 만에 아기가 태어나며 마을 전체가 축제 분위기로 들썩이고 있다. 국내 출생률도 1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10년 만의 회복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28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2025 사랑의열매 기부자 가치의 밤’을 열고, 나눔 실천에 앞장선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1부 ‘제12회 사랑의열매 대상 시상식’ ▲2부 ‘KBS 열린음악회 나눔특집 방송’으로 나뉘…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오는 4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자립 준비 청년의 자립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백선희 국회의원(조국혁신당)과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자립 준비 청년이 겪는 구조적 격차의 …

배우 장나라와 정해인, 가수 태연이 ‘금융의 날’을 맞아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 공로로 정부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기부와 봉사, 건전한 금융 습관 확산 등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제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는 이억…

보육원 봉사활동 등 도움의 손길을 내밀던 70대 여성이 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8월 16일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제맹순 씨(76)가 폐장, 간장, 양측 안구를 기증하고 눈을 감았다고 28일 밝혔다.제 씨는 8월 11일 아침 의식을 잃은 …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폭우 속 전도 차량에 갇힌 60대 여성을 구한 해양경찰관들의 정체가 뒤늦게 밝혀졌다. 당초 ‘익명의 해경’으로 알려졌던 구조자들은 동해해양경찰청 소속 조동희 경감과 김호관 경위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공직자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조용히 현장을 떠났던 것…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대전 지역 아동양육시설 아동을 초대해 의류를 지원하는 ‘쇼핑 이벤트’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협력해 10월 25일부터 12월까지 약 두 달간 대전 지역 모든 유니클로 매장에서…
![이름도 안 남기고 떠났다…전도 차량서 시민 구조한 경찰[e글e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27/132641862.3.jpg)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폭우 속 차량 전도 사고를 당한 60대 여성을 해양경찰이 구조했다. 그는 한 시간 넘게 현장을 지키고 이름도 남기지 않은 채 떠나 감동을 주고 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2025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올해 연중 브랜드 광고 캠페인 ‘사랑, 나로부터’로, 비영리 광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시상식은 지난 24일 전남 여수 소노캄에서 열린 한국광고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