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처럼 하면 돼” 선배 말에 충격받고 보성에서 위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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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화물차에 실린 소주 박스가 고속도로에 쏟아졌지만, 일대를 지나가던 운전자들의 도움으로 30여 분만에 깨끗하게 정리된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5분경 전북 정읍시 호남고속도로(천안방향) 정읍나들목 인근에서 화물차 적재칸에 실린 소주 상자가 …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박명순)가 지난 22일 강진 피해로 고통 받는 튀르키예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경인여자대학교 제29대 한울 총학생회(유하은 회장)는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7일간 모금활동을 진행,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구호성금 676만5…
2년 새 로또 3등에 두 번 당첨된 40대 가장이 당첨금 절반을 아동복지시설에 후원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서울에서 아들 셋을 키우는 40대 초반 가장이라고 본인을 소개한 A 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A 씨는 “최근 로또 3등에 당첨됐다”며…
죽음 관련 책을 구매하다 받은 직원의 응원 쪽지에 ‘고맙다’는 마음을 밝힌 한 누리꾼의 따뜻한 사연이 알려졌다. 24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교보문고 캐셔(계산원)분께 괜히 미안하고 또 고맙네요’ 제목의 글이 갈무리되어 공유됐다. 글쓴이 A 씨는 “며칠 전 죽음과 관련된 …
발달장애 아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가 예비 신혼부부인 이웃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랫집을 자랑하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아이 둘을 키우고 있다는 글쓴이 A씨는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층간소음 고민이 컸다. 둘째아이가 발달장애를 앓…
서점에서 죽음에 관한 책을 여러 권 구매했다가 직원에게 따뜻한 위로 쪽지를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24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교보문고 캐셔분께 괜히 미안하고 또 고맙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갈무리돼 빠르게 퍼졌다.원글 작성자 A씨는 “며칠 전 죽음에 관한 도서를 추천받아 몇 권…
2년 새 로또 3등에 두 번 당첨된 40대 남성이 당첨금 절반을 아이들에게 후원했다는 마음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40대 초반에 아들 셋을 둔 자영업자 A씨는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로또 3등에 두 번 당첨됐다”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A씨는 1055회차 로또 복권에…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지 못하고 있던 할머니를 도와준 남학생의 모습이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지난 21일 ‘횡단보도를 건너는 할머니를 에스코트해주는 멋진 남학생’이라는 제목으로 2분 28초 분량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이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7…
원주시 한 시민이 9년째 시내 소방서에 돈을 기부해오고 있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기부를 이어갔다. 23일 원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한 시민이 소방서 앞으로 570만 원어치의 종이 지폐가 든 종이상자를 들고 찾아왔다. 시민은 직원에게 상자를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난달 30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완전히 없어졌다. 기업들도 ‘노 마스크’ 시대를 맞아 ‘언택트(Untact·비접촉)’ 사회공헌 활동에서 대면 사회공헌 활동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 가입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