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 어딘가 딸의 흔적 남길…” 9개월 아기천사 장기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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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연초부터 서울 곳곳에서 기부 천사들의 소식이 들려오며 갑진년을 따뜻하게 데우고 있다. 14년 동안 무려 84톤의 쌀을 기부한 ‘얼굴 없는 쌀 천사’부터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은 돼지저금통을 기부한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이들의 기부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13일 서울시와 성북구…

새해부터 서울 강남에서 휴가 나온 장병을 대신해 식사비를 지불했다는 사연이 올라와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11일 군 관련 제보채널인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서 5군단 강원도 철원 GOP에서 근무한다는 한 현역병사는 서울 강남 언주역 근처 한 칼국수집에서 감동…

충남 천안시 동행정복지센터 곳곳에 익명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천안시 성정2동은 전날 신원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가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작은 교회에서 왔다”며 “힘들게 사는 분들을 위해 써 달라”는 말과 함께 현금 100만 원이 든 봉투…

한성상호저축은행 옥천본점 직원이 거액의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았다. 지난 9일 오전 9시20쯤 한 노인이 옥천군에 있는 이 은행 본점을 찾아 거액의 만기 적금 해지 인출을 요청했다. 이 은행 금은미 팀장은 이를 이상히 여겨 자금 용도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금 팀장…
![“얼굴 50바늘 꿰맸지만 후회 안해”…‘묻지마 폭행’ 여성 구한 이수연 씨 [따만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1/09/122966680.2.jpg)
“살려주세요! 누가 좀 도와주세요!”지난해 11월 18일 이수연 씨는 아버지 이상현 씨와 차를 타고 집에 가던 중 다급한 여성의 목소리를 들었다.당시 운전을 하던 이수연 씨는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한 여성이 괴한에게 마구 폭행을 당하고 있었다. 이 씨 부자는 생…

경남 통영의 섬에서 트래킹 도중 발목을 다쳐 119의 도움을 받은 미국인 가족이 소방서에 감사의 마음이 담긴 손 편지와 수표를 보냈다. 10일 통영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5일 오전 11시경 통영시 한산면 소매물도에서 가족과 트래킹 중이던 미국 국적의 에밀리 그레이스 씨(34)가…

에쓰오일이 우리 사회 ‘영웅’을 지키고 지원하는 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 경영철학을 일관성 있게 표명하고 있다. 진정한 영웅들을 위한 활동을 진정성 있게 추진하면서 에쓰오일이 한국의 ‘영웅기업’으로 거듭나는 모습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S-OIL)은 기업 핵심 가치와 경…

경남 통영소방서는 통영 소매물도 트레킹 중 발목을 다쳐 구조 도움을 받은 외국인의 모친이 감사의 손편지와 300달러의 수표를 전해왔다고 10일 밝혔다. 통영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5일 오전 11시쯤 통영 소매물도에서 트레킹 중이던 미국 국적의 에밀리씨(30대)가 발목을 접질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46)가 장애인, 암 환우, 유기견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조용한 기부를 해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밀알복지재단은 배성재가 2022년 12월과 지난해 12월 두 차례에 걸쳐 재단에 총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앞선 기부금은 시청각장애인…

지난달 20일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한 호텔에서는 조촐하지만 뜻깊은 출간기념회가 열렸다. 전남도교육청이 주관한 ‘2023 저자되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과 교원들이 자신들이 펴낸 책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저자되기 프로젝트는 교육활동 속에서 이뤄진 글쓰기 우수작품을 책으로 펴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