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처럼 하면 돼” 선배 말에 충격받고 보성에서 위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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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롯데는 29일 ‘마음이 마음에게’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여성, 아동, 나라사랑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방면의 사회공헌을 통해 한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취지다.롯데는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을 위한 ‘mom편한 꿈다락’ 사업을 진행 중…
지난 5월 1일 근로자의 날. 서울 성북구의 ‘우리아이들병원’ 2층 진료실은 이른 아침부터 북적였다. 히잡을 쓴 엄마와 콧물을 훌쩍이는 아랍계 여자아이, 아버지 손을 꼭 잡고 울음을 터뜨린 아이, 걱정스러운 부모 곁에서 천진난만하게 웃는 아이까지, 진료실에는 다양한 국적과 사연을 가진…
한국코카콜라는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WWF(세계자연기금), 이마트, G마켓, GS리테일 등과 투명 음료 페트병의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투명 음료 페트병은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지속적으로 재활용 가능한 고품질 자원이다. 한국코카콜라는 2023년…
롯데이노베이트는 제70회 현충일을 기념해 5월 28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단장 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이노베이트는 2021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현충원 묘역 정리 봉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 이 봉사에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동참해 그 …
코로나19 이후, 라오스를 비롯한 개발도상국들의 보건 체계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팬데믹 여파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현지 통화 가치 하락은 필수 의약품과 백신 확보를 더욱 어렵게 만들었고, 의료 인프라의 붕괴는 아동의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다.이 같은 상황 속에서 글로벌 아동권리…
“지역 농가와 함께해 국내산 제철 농산물로 친환경 이유식을 만들고 싶었어요. 대한민국 아이들의 외갓집이 되고 싶다는 다짐으로 이유식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2012년 4월 경남 하동군 악양면 지리산 인근에 설립된 이유식 전문 사회적 기업 ‘에코맘의 산골 이유식’ 오천호 대표는 동아일보…
최근 기부문화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매개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형태의 참여형 기부로 확산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나눔문화연구소가 발간한 ‘2025 기부트렌드’ 보고서에서는 올해 기부 핵심 키워드로 기부자가 시공간 제약 없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경험…
서울 동대문구에 사는 90대 어르신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 싶다”며 경희대학교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자는 사진 촬영이나 예우품도 모두 사양하며 조용히 학교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경희대는 지난 27일, 해당 어르신이 본관 대외협력처를 직접 방문해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농협경제지주는 28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국산 농산물로 제조된 ‘농협김치’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한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농협김치 볶음김치(80g) 1000개가 시민들에게 제공됐다. 더불어 현장에서는 SNS 참여 이벤트를 통해 ‘농협 김치맛선’ …
한국농어촌공사는 5월 30일 바다의 날을 앞두고 2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사내 어린이집 ‘해파란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한국농어촌공사와 농협중앙회 한국농어촌공사 지점이 공동 기획한 이번 ESG 환경교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