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시간 면담이 바꾼 30년”…‘보험맨’에서 ‘생명 지키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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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미국 뉴욕주(州) 북서부에 내린 폭설로 고립된 한국인 관광객 9명을 구해 화제가 됐던 미국인 알렉스 캄파냐(40) 씨 부부가 한국을 찾는다. 11일 한국관광공사는 캄파냐 씨 부부가 공사의 방한 초청으로 오는 13일부터 열흘간 한국에 머무른다고 밝혔다. 앞서 캄파냐 …

SK온에 근무하는 직원의 배우자가 국내 최초(초산 기준)로 자연분만을 통해 네 쌍둥이를 얻었다. 딸 셋에 아들 한 명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SK온 송리원 PM(39)의 아내는 지난 3월 네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들 부부는 2020년 결혼한 뒤 임신을 계획했지만 회사 업무가 바…

강원 화천에 주둔 중인 7사단 군인들이 사고를 당해 쓰러진 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주인공은 7사단 소속의 김정은 대위, 박성근 중위, 김태훈 중사, 김성현 하사. 8일 화천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일 상서면 산양리에서 화천읍 방향으로 이동 중 도로에 쓰러진 여성 A씨를 발견…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교우회장인 김미숙 옥캣월드 대표가 모교인 고려대에 1억 원을 기부했다. 김 대표는 그룹 2PM 출신 옥택연의 모친이다. 8일 고려대에 따르면 김 대표와 김성일 사범대학장은 지난 4일 오후 본관 총장실에서 고려대학교 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 각 1억 원씩 총 2…
![“영문 모른 채 엄마 장례식 간 아이…그날 이후 아이들 마음 챙깁니다”[죽고 싶은 당신에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08/119187878.1.png)
4년 전, 특수교사 김송현 씨(32)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 왔다. 김 씨가 가르치던 발달장애인 초등학생의 아버지였다. 그가 전한 소식은 아이의 어머니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비보였다. 경황이 없는 아버지를 대신해 김 씨가 부랴부랴 아이를 장례식장으로 데려가던 길, 죽음이 무엇인지 …

어린이집 교사로 일한 40대 여성이 장기 기증으로 3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26일 김미경 씨(42)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간장, 신장을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달 15일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
![“오빠! 여기 오옛떡 하나요~” 떡볶이 국물처럼 뜨끈한 30년 나눔 인생 [따만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02/119095446.2.png)
따끈한 국물에 뽀얀 떡을 살짝 적셔 호호 불어서 먹는 떡볶이 맛. 학교가 끝나면 참새가 방앗간 들리듯 갔던 옛날 분식집 냄새. 직원 형, 오빠들이 주던 김밥 서비스까지. 과거를 예쁘게 추억하게 하는 곳이 있다. 바로 ‘오빠네 옛날 떡볶이’. 줄여서 ‘오옛떡’이다. 오옛떡은 30년 간…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1억원을 기부했다.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류현진이 기부한 1억원은 소아암 환자와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의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라고 3일 …

한 달간 적극적으로 나서 40년간 모은 업무 자료가 담긴 시민의 소중한 가방을 찾아준 경찰의 훈훈한 사연이 공개됐다. 2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중 제주에서 택시에 가방을 두고 내린 A 씨는 제주동부서 형사 2팀 이도헌(30) 경장의 끈질긴 추적 덕에 업무 자료가 든 가방을…

임신 중인 미혼모 손님에게 외상을 허락한 분식집 사장의 따뜻한 후기가 전해졌다. 손님이 약속대로 음식값을 지불했고, 해당 가게의 직원으로 일하게 되었다는 후일담이다. 지난달 30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분식집을 운영하는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제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