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처럼 하면 돼” 선배 말에 충격받고 보성에서 위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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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장학재단은 올해 240여 명의 장학생에게 총 8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26일 밝혔다. 재단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별도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지 않고, 장학생에게 격려 편지와 1학기 장학금을 개별적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
인촌기념회(이사장 이용훈)는 2020학년도 1학기 장학생으로 대학생 30명과 고교생 12명을 26일 선발했다. 인촌기념회는 일제강점기 민족교육운동을 벌인 인촌 김성수 선생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1967년부터 장학사업을 벌여왔다. 지금까지 대학생과 고교생 384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주요 기업들이 예방 및 피해 지원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삼성이 300억 원 지원을 밝힌 가운데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등 5대 그룹도 각각 성금 및 물품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또 식품 기업 및 유통 기업은 …
포스코1%나눔재단이 신규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이 가운데 장애예술인과 국가유공자 지원 프로젝트를 올해 대표 사업으로 추진한다. 26일 포스코1%나눔재단은 ‘더 나은 세상을 구현하기 위한 신규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한 결과 11건의 우수 아이…
김우일 암스트롱요양병원장은 25일 불우학생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300만 원을 보내왔다. 김 원장은 1997년부터 7차례에 걸쳐 총 2100만 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기탁했다.
25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뒷줄 가운데)과 이사진, 아산장학생들(앞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의생명·과학 분야 장학생 1240명에게 50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아산재단 제공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민간 장학재단 ‘양영·수당재단’은 19일 전국 38개교 대학생 및 대학원생 109명에게 총 8억2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각 학교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삼양그룹은 ‘꿈을 이룰 기회를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철학 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장병들이 20일 백혈병 환우들을 위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공군에 따르면 이날 10전비 장병들은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한국백혈병환우회를 찾아 2018년 10월부터 모아…
근대적 독립주권국으로 발돋움하려는 고종의 의지가 담긴 국새 대군주보(大君主寶)와 영조대 제작한 효종 어보(御寶)가 해외로 반출된 지 약 70년 만에 돌아왔다. 문화재청은 국새와 어보를 19일 공개했다. 고종 지시로 1882년 만든 대군주보는 1876∼1889년 제작한 외교용 국새 …
국외 직접구매 배송대행 전문기업 지니집(Geniezip)은 지난 12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국내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사업 후원 협약식을 가졌으며, 아울러 전국 각지 배려 계층 가정에 전달할 신발 170족을 현품으로 함께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