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네트워크 총동원했다”…플리마켓으로 인니 ‘폐기물 은행’ 세우는 손현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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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극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양양 리조트가 강릉 시민에게 온천 8000원 특별 할인을 제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스토그룹은 임직원과 함께하는 물품 기부 캠페인을 통해 사람과 사회를 잇는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9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미스토홀딩스, 미스토코리아, 미스토어패럴 등 그룹 계열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다.기부 물품은 도서, 의류, 생활용품 …

탑골공원에서 바둑·장기 등 오락행위가 전면 금지됐다. 치안 확보가 이유지만, 노인들은 “우리를 애물단지 취급한다”며 소외감을 호소한다.

네스프레소는 5일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맞아 카카오메이커스와 연계한 ‘커피캡슐 새가버치’ 캠페인 3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환경부와 우정사업본부의 협업으로 전국 3300여 개 우체국을 통한 반납 시스템을 도입, 기존 택배 수거와 함께 소비자 참여 편의성과 에너지 절감 효…
![강릉 가뭄 버티려 산 양동이에 ‘주문 취소’…업체가 건넨 뜻밖의 선물 [e글e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05/132328784.3.jpg)
강릉 가뭄으로 양동이를 주문한 시민에게 판매자가 “무료로 보내드리겠다”는 문자를 남겨 감동을 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돈쭐 내주자”며 응원을 보냈다.

길을 잃은 10세 아동이 대전의 한 편의점에서 도움을 요청했고, 직원의 침착한 대처와 경찰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가족과 무사히 재회했다.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 부족이 심각해지자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이 긴급 지원에 나섰다.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은 3일 강릉지역기금위원회와 한라시멘트와 함께 생수 6만병(약 2000만 원 상당)을 마련해 강릉시청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지원된 생수는 생활용수 부족으로 …

갑자기 쓰려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50대 여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7월 21일 제주대학교병원에서 김미란(52)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났다고 4일 밝혔다.김씨는 지난 7월 8일 …

독실한 신앙으로 봉사를 실천하는 삶을 살았던 50대 여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7월 21일 제주대병원에서 김미란 씨(52)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돼 떠났다고 4일 밝혔다.김 씨는 지난 7월 8일…
![“나도 유치원생이야”…손인형 들고 무대에 선 70대 [따만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02/132300882.3.jpg)
서울 강남 논현노인복지관의 ‘이야기 지니’ 어르신들이 유치원에서 인형극과 동화를 선보인다. 60~80대 어르신들은 아이들과 웃고 배우며 두 번째 사회를 만들어간다. 준비와 수고 끝에 무대 위에서 활력을 얻고, 아이들과의 교감 속에서 존중과 변화를 경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