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돈 자랑은 언제든 환영”…SK하이닉스 직원 기부에 250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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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부모를 잃어버렸던 실종 아동이 편의점 CU의 도움을 받아 극적으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CU는 아동권리보장원과 공동 진행한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통해 장기 실종 아동이었던 강영희씨(가명)가 20년 만에 가족과 상봉했다고 6일 밝혔다. 강씨는 지난 2000년 6…
동아꿈나무재단은 28일 김윤철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이사장과 김대기 고려대 경영대 교수가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각각 200만 원과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지금까지 259회에 걸쳐 총 5억630만 원을 기탁했다. 김 교수는 91회에 걸쳐 총 910…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사진)이 서울대와 서울대병원, 유니세프에 ㈜동서 주식 4만 주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 11억9800만 원어치다. 김 회장은 “대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해 훌륭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한편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과…

“형편이 좀 나은 사람이 돕는 것은 당연한 건데 그게 그렇게 대단한 일인가요…. 제가 이 상을 받아도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28일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이 제20회 우정선행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한 김은숙 씨(81·여)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멋쩍은 웃음만 지었다. 40여 년 동안 …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은 28일 제20회 우정선행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김은숙씨(81)는 팥죽집을 운영하며 40여년 동안 12억원 넘게 기부했다. 역대 대상 수상자 중 최고령인 김씨는 지난 1976년 서울 삼청동에 팥죽집을 차린 뒤 주변에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

서울에서 30여 년간 구두를 수선한 80대 할아버지가 명예 철학박사가 됐다. 전남대는 24일 교내 용지관 광주은행홀에서 김병양 씨(84)에게 거액을 기부한 공로 등을 인정해 명예 철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전남 장성에서 태어난 김 씨는 국민학교(현 초등학교) 졸업 뒤 1969년 …

“우리 정민이가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이달 겨우 첫돌을 맞은 유아가 불의의 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은 뒤 또래 어린이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하늘나라로 떠났다. 지난해 9월 태어난 서정민 군은 올해 7월 사고로 경기 성남에 있는 분당차병원에 입원했다. 3개월가량 치료를 받…

19세기 말 조선의 여성들에겐 ‘치료 받을 권리’가 존재하지 않았다. 당시 서양의 의료 선교사들이 국내로 오면서 조선인들도 현대 의술의 혜택을 입을 수 있었지만 그마저도 여성은 예외였다. ‘남녀칠세부동석’이라는 구습 아래 남녀는 한 공간에서 치료를 받을 수 없었다. 남성의 치료가 우선…

고려대는 재미교포 의사 윤흥노 씨(75·사진)가 은퇴 자금으로 모은 87만 달러(약 10억2000만 원)를 최근 고려대의료원에 기부 약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윤 씨는 이날 “모교에 빚을 지는 것 같은 느낌이 늘 있었는데 어떻게 갚아야 할까 생각하다가 인생을 정리하기 전에 미리 남…
한국국제협력단(KOICA) 임원진이 추석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기업을 돕기 위해 임원진의 급여와 성과급 반납분을 모은 5849만 원을 기부했다. 24일 이미경 KOICA 이사장은 경기 성남시 KOICA 본부에서 임원진과 함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