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처럼 하면 돼” 선배 말에 충격받고 보성에서 위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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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지난달 29일 서울 마포구 반려동물용품점 ‘로렌츠’에서 나오는 여인서 양(18)의 노트북 컴퓨터에는 일주일간 만든 기획안이 들어있었다. 이날은 로렌츠로 출근한 지 일주일째로 사장에게 기획안 초안을 보여줬다. 올 2월 대안학교 졸업을 앞두고 여 양은 대학을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3·1운동에 참가해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유관순 열사의 부고기사(오비추어리)가 뉴욕타임스(NYT)에 등장했다. NYT는 28일 ‘일본의 통치에 저항한 한국의 독립운동가’ 유 열사가 “한마음으로 자유를 열망하는 나라의 얼굴이 됐다”며 그의 일생을 상세히 소개했다. 기사는 이날 NYT 웹…
SK브로드밴드는 2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경찰청, 연세대와 ‘청소년 영상단’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 안전, 지역경제 활성화 등과 관련된 소셜미디어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음 달 1일부터 서울 및 인천 지역의 중·고등학교 방송반…
“금융자산 비중을 전체 자산의 50% 수준으로 유지하고 이 중 절반은 주식 같은 투자형 자산으로 보유하세요.”(박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 “상가나 아파트를 고를 땐 환금성이 중요합니다. 수익률은 다소 떨어지더라도 쉽게 팔 수 있는 부동산을 골라야 합니다.”(이동현 K…
월드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난민 아동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시민들의 행동을 촉구하고자 ‘아이엠(I AM)’ 캠페인을 론칭했다. 아이엠 캠페인은 2011년 3월 시작된 시리아 내전 발생 7주년을 맞아 분쟁 피해지역 아동이 겪고 있는 고통스러운 실상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
‘사회가 건강해야 기업도 발전할 수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1996년 국내 기업 최초로 창단된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은 해외 9개 지역 총괄과 국내 8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임직원들이 사회 공헌 활동에 직접 참여한다. 삼성전자 …
SK이노베이션(대표이사 김준)이 새로운 사회적 가치 창출의 첫발을 내디뎠다. SK이노베이션 노사는 회사 직원들의 급여 1% 기부 모금액을 협력사 구성원들에게 전달하는 ‘2018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을 2월 SK울산콤플렉스에서 개최했다. SK이노베이션 노사는 구성…
삼성화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손해보험업에 관련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교통사고 감축 및 선진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이다. 삼성화재는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을 운영한다. 2001년 7월 설립된 삼성교…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식수위생 지원 캠페인 ‘굿워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018 굿워터 프로젝트 캠페인은 아프리카 개발도상국 학교에 식수 및 위생시설이 설치될 때 아동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변화를 소개하고 대중들이 지구촌 식수 …
‘소원은 기적을 만듭니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Make-A-Wish, Korea)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된 윤홍섭 이사장의 인사말 첫 시작이다. 이런 기적을 만들기 위한 대열에 국내 기업들이 다수 참석했다. 삼성전자 DS부문은 대표적인 기업 가운데 하나다. 2007년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