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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 가다 갑자기 쓰러진 여성…경찰이 건넨 ‘이것’ 덕분에 살았다(영상)

    길 가다 갑자기 쓰러진 여성…경찰이 건넨 ‘이것’ 덕분에 살았다(영상)

    길을 가다가 갑자기 쓰러진 여성이 경찰의 빠른 대처로 의식을 되찾았다.3일 ‘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는 ‘길을 걷다 갑자기 쓰러진 시민…“여기 좀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보면 횡단보도 인근에서 길을 가던 한 여성이 잠시 비틀거리더니 갑자기 바닥에 쓰러…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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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인 문구점 폐업 소식에 초등학생들이 남긴 손 편지 ‘감동’

    무인 문구점 폐업 소식에 초등학생들이 남긴 손 편지 ‘감동’

    폐업을 앞둔 문구점 사장에게 초등학생들이 감사 인사를 담은 손 편지를 남겨 감동을 자아냈다.자신을 천안에서 무인문구점을 운영하는 40대라고 밝힌 글 작성자 A 씨는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통해 문구점을 이용하던 초등학생들의 편지가 담긴 사진과 사연을 공개했다.A 씨는 “개…

    •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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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 시절 흉터에 고개 못든 20대, 치료 지원사업 덕에 간호학도 꿈 이뤘다

    어린 시절 흉터에 고개 못든 20대, 치료 지원사업 덕에 간호학도 꿈 이뤘다

    어린 시절 이마에 생긴 흉터로 자신감을 잃었던 20대 청년이 서울성모병원의 흉터 치료 지원 사업에 선정돼 치료를 받은 후 자신감을 되찾고 간호학도의 꿈도 이뤘다.최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부산의 한 양육시설에서 자란 20대 남성 윤 모 씨(24)는 보호 종료 후 대학교 유아교육과에 진…

    •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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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니스 치던 70대 심정지로 쓰러져…운동하던 소방관이 구조

    테니스 치던 70대 심정지로 쓰러져…운동하던 소방관이 구조

    테니스장에서 운동하던 7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지며 심정지 상태가 된 것을 옆에서 운동하던 소방관이 발견해 구조했다.31일 경북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경주시 동천동 테니스장에서 공을 치던 70대 A 씨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인근에서 운동하던 경주소방서 소속 장성희 소방경…

    •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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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낯선이가 준 의문의 쪽지, 노숙자 삶을 바꾸다 [따만사]

    낯선이가 준 의문의 쪽지, 노숙자 삶을 바꾸다 [따만사]

    오랜 노숙생활로 몸이 망가질대로 망가진 도근 씨(가명)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서울역 인근 벤치에 앉아 통증과 시름하고 있었다. 이때 누군가 다가왔다. 옆구리를 쿡쿡 찌르는 손길에 고개를 들어보니 웬 낯선 남성이 접은 종이쪽지를 건넸다. 남성은 말없이 쪽지를 쥐어주고 사라졌다. 쪽지에는 …

    •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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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없지?”…공깃밥만 시킨 아이가 놀림당하자 사장이 보인 반응 ‘훈훈’

    “돈 없지?”…공깃밥만 시킨 아이가 놀림당하자 사장이 보인 반응 ‘훈훈’

    친구들과 함께 식당을 찾은 학생이 돈이 없어 음식을 시키지 못하고 놀림을 받자 라면을 끓여준 사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후 아들에게 사연을 전해 들은 부모는 해당 식당에 배달주문을 넣으면서 요청사항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날 스레드 이용자 A 씨가 올린 글…

    • 202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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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대신 가위를”…13년 이발 봉사 예비군 지휘관

    “총 대신 가위를”…13년 이발 봉사 예비군 지휘관

    “총을 내려놓고 가위를 들었습니다. 군인이 꼭 필요하듯 이발사도 없어서는 안 될 존재거든요. 제 손이 남들이 꼭 필요로 하는 일에 쓰였으면 좋겠습니다.”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에는 어르신 전문 이발사가 있다. 그의 손을 거쳐 간 손님만 어림잡아 850명에 달한다.예비군 지휘관 정무성…

    • 202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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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어요” 한마디에 울컥…무안공항 달려간 ‘흑백요리사’ 안유성 눈물 [따만사]

    “맛있어요” 한마디에 울컥…무안공항 달려간 ‘흑백요리사’ 안유성 눈물 [따만사]

    지난해 12월 말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낯익은 얼굴이 수시로 찾아왔다.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를 통해 주목받았던 대한민국 제16대 조리 명장 안유성 씨(53)다.무안공항 여객기 참사로 온 국민이 충격과 슬픔에 빠졌을 때, 안 명장도 마찬가지였다. 사고를 당한…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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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여년간 장애인 곁 지킨 사회복지사, 4명에 새 삶 선물

    20여년간 장애인 곁 지킨 사회복지사, 4명에 새 삶 선물

    장애인복지시설에서 20년 넘게 장애인의 자립을 도운 40대 여성이 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해 10월 아주대병원에서 주혜련 씨(41)가 심장, 간장, 좌·우 신장을 기증하고 눈을 감았다고 23일 밝혔다. 주 씨는 지난해 9월 29일 …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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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앱으로 노인-보호인력 매칭… 케어 실버타운 세워 돌봄 공백 보완”

    “앱으로 노인-보호인력 매칭… 케어 실버타운 세워 돌봄 공백 보완”

    한국은 지난해 12월 23일 기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 주민등록 인구의 20%를 넘어서며 유엔이 규정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한국은행은 이러한 추세를 고려할 때 지난해 3월 노인 등 돌봄 인력 부족 규모가 2022년 기준 19만 명에서 2032년 38만∼71만 명까지 크…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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