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네트워크 총동원했다”…플리마켓으로 인니 ‘폐기물 은행’ 세우는 손현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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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는 세정력이 뛰어나 친환경 세제 원료로 적합하지만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렌지 대신 제주산 파치 귤로 친환경 세제를 만들면 농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코코리제주’를 운영하는 양홍석 대표(46)는 제주산 파치귤을 원료로 천연 세제, …
도미노피자는 복지 사각지대 아동을 위해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다 함께 피자교실’을 이달 7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다 함께 피자교실’은 서울 성동구 아동복지시설 라온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도미노피자 본사 조리시설로 초청해 피자 만들기 과정을 체험하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의 지주회사인 하이트진로홀딩스가 청년 세대 지원을 위한 장학사업을 11년째 이어간다.하이트진로홀딩스는 27일 오전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김인규 대표를 비롯해 선발된 장학생 2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하이트진로홀딩스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

유재석이 세무조사에서도 문제없이 통과한 사실이 알려졌다. 그는 절세 대신 추계신고를 택해 동급 연봉자보다 14억 원 더 내며 세금 논란을 원천 차단했다.

트럭 운전사가 경찰과 함께 시속 170km로 도로를 질주하는 음주 운전자를 멈춰 세웠다. 트럭 운전사는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경찰의 포상을 거절했다.26일 경기남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17일 0시 30분경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해 경기 양평의 한 도로에서 음…

건설기초소재 삼표그룹은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SICFF)’를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1일 삼표그룹은 은평구청에 제13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후원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은평구 지역 아동과 보호자들에게 문화 향유 …

행정안전부가 기업과 손잡고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위기에 놓인 지자체 살리기에 나섰다. 행안부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지역-기업 상생 업무협약’과 청년들의 창의적 해법을 모은 ‘지역소멸 대응 아이디어 솔버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재 행안부 차관, 오도창 영양군…

이랜드는 무료급식소 ‘아침애만나’의 1주년 성과를 25일 밝혔다. 그룹은 매년 이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철학 아래, 계열사와 임직원이 참여하는 현장 중심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침애만나’는 개소 1년 만에 누적 18만 명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찬이 얼마나 맛있던지…이 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서울 도봉구는 뇌경색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A 씨(83)가 반찬 봉사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손 편지를 보내왔다고 25일 밝혔다.도봉구 방학1동에서 홀로 지내는 A 씨는 방학1동 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전달해 온 반…

2024년부터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소비자들이 경제활동을 하면서도 사회적 가치를 낼 수 있는 ‘필쏘굿굿즈’(Feel So Good Goods)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기금으로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의 식수·교육·재난 보호 등 권리 보호를 위한 사업에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