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처럼 하면 돼” 선배 말에 충격받고 보성에서 위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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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한국GM 한마음재단은 17일 인천 지역 홀몸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과 유승종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 수석부지부장(오른쪽)이 함께 연탄을 나르고 있다. 한국GM 제공
#01. 서울대생과 고물상 연합이 만든 사랑의 리어카 폐지 수집 노인 6명에 광고판 달아 선물 #02. 서울 광진구에서 폐지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는 김봉덕 씨(67) 그의 손수레에는 노란색 중고차 매매업체 광고판이 붙어 있습니다. 하루 종일 손수레를 끌어 한 달에 10만 원을 버는 …
서울 광진구에서 폐지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는 김봉덕 씨(67)는 광고판이 달린 손수레(리어카) 덕분에 이달부터 추가로 수입을 올릴 수 있게 됐다. 김 씨가 끄는 손수레에는 가로 87cm, 세로 64cm 크기의 중고차 매매업체 광고판이 붙어 있다. 하루 종일 손수레를 끌어 버는 돈은 한…
금호타이어는 8일 서울 관악구 성현동 일대에서 저소득층, 홀몸노인, 결손가정 등에 임직원이 총 6000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연탄 배달뿐 아니라 이들 가정의 집 안 곳곳을 살피고 보수하며 겨울 채비를 함께 도왔…
롯데하이마트 임직원들은 8일 서울 노원구 중계로 ‘백사마을’에 연탄 4만 장을 전달했다. 오른쪽부터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김해림 롯데골프단 선수, 권익재 롯데하이마트 노조위원장, 지유진 롯데골프단 코치. 롯데하이마트 제공
6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한돈과 함께하는 북한이탈주민 김장나눔’ 행사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이 김장을 담그고 있다.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열린 이 행사는 한돈자조금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손기정 선생(1912∼2002)이 금메달을 땄던 1936년 독일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코스에 손 선생의 동상이 세워졌다. 4일 외교부와 손기정기념재단에 따르면 2일(현지 시간) 베를린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 손 선생의 마라톤 우승 당시 모습을 형상화한 동상이 설…
파라곤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종합건설회사 동양건설산업(대표 우승헌)이 22일, 세종시 대평동에 위치한 세종파라곤 모델하우스에서 세종시와 사랑의열매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쌀(米)’ 전달식을 진행했다. 겨울철 소외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정성환 신부)는 오는 27일 오전 9시 명동 서울대교구청 별관 앞마당에서 ‘제 13회 김장쌀나눔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이사장인 유경촌 주교와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사제단, 박용만(세례명 실바노) 몰타기사회 회장(두산인프라코어 회장…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9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따뜻한 세상 캠페인’을 열고 서울 송파소방서 장형덕 소방경, 개그맨 김대범 씨 등에게 패딩을 전달했다. 네파는 선행 및 미담 주인공들을 선정해 12월 31일까지 100여 명에게 패딩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