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처럼 하면 돼” 선배 말에 충격받고 보성에서 위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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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어버이날 문자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날 문자’가 누리꾼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의 게시판에는 부모님께 보내는 다양한 종류의 감사 문자 메시지 모음이 공개됐다. 특히 이 가운데 이모티콘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문자 내용들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
세계 최고령 남성 등극 세계 최고령 남성 등극 소식이 전해졌다. NBC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 사는 올해 111세의 알렉산더 이미흐가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등극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아르투로 리카타(이탈리아)의 뒤를 이어 세계 최고령 남성 자리를 물려받았다. 리카타가…
양현석 5억 기부 YG 양현석 대표가 자선 프로그램을 통해 5억원 성금을 조성해 기부를 결정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YG관계자에 따르면 양현석 대표는 24일 회사 간부들과의 긴급회의에서 세월호 사건의 비통함을 호소했다. 또한, 세상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에 대한 …
천개의 바람이 되어 팝페라 가수 임형주(28)가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세월호 참사 추모곡으로 헌정했다. 임형주의 소속사 디지엔콤은 25일 “임형주는 오는 5월 1일 ‘천개의 바람이 되어’한국어 버전을 세월호 참사 추모곡으로 헌정해 재발매할 예정이며 이 곡의 수익금 전액을 희생자…
노란리본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무사귀환을 바라는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카카오톡 이용자들은 프로필 이미지를 넣는 곳에 노란리본의 이미지를 넣어 애도의 마음을 표하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등에는 노란리본을 매는 방법과 이미지와 관련해 노란리본에 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자원봉사자들이 7일 광주 광산구 하남시영아파트 단지에서 사랑의 급식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장애인, 탈북가정, 홀몸노인들에게 따뜻한 식사 500인분을 대접했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웃음보 터진 물개 누굴 보고 웃는 것일까? 최근 ‘웃음보 터진 물개’ 사진이 누리꾼들까지 웃게 만들었다. 화제의 주인공은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이 공개한 ‘웃음보 터진 물개’ 사진으로 사진 속 물개는 마치 박장대소하는 사람의 모습과 흡사하다. 머리를 카메라 쪽으로 향하고 바위위에 …
2013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모금한 성금이 역대 최대인 5667억 원을 기록했다. 개인 성금이 2666억 원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홍보대사인 가수 장나라 씨(앞줄 왼쪽)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캠페인 폐막행사가 열렸다. …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지난해 외신을 떠들썩하게 장식했던 25년 만에 만난 한국계 쌍둥이가 온라인 모금 사이트를 통해 다큐멘터리 '재회 그 이후' 제작비를 모금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화 '게이샤의 추억' 등에 출연한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눈에 띈 건 새까만 맨손이었다. 구두닦이 전용출 씨(54)는 광을 낸 구두를 손님에게 건넸다. “얼마예요?” 그는 손님의 입 모양을 뚫어져라 쳐다보더니 화이트보드에 매직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