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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나눔 릴레이]<7> 인천 환경미화원 신웅선 씨

    [행복한 나눔 릴레이]<7> 인천 환경미화원 신웅선 씨

    “빚을 다 갚고 나면 이웃돕기성금을 월급의 20%에서 30%로 올릴 겁니다.” 14일 인천 남동구청 인근에서 만난 신웅선 씨(53)는 대뜸 자신의 결심부터 밝혔다. 그는 현재 매달 월급에서 20%를 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내고 있다. “집 마련할 때 은행에서 대출받은 돈이 1…

    •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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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난치병 어린이에 후원금

    김연아, 난치병 어린이에 후원금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피겨 여왕’ 김연아(23·고려대·사진)가 부산에 사는 난치병 어린이 5명에게 1000만 원씩 총 5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15일 밝혔다.

    •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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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사회복지지원금 3억 전달

    삼성 사회복지지원금 3억 전달

    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은 1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작은나눔 큰사랑’ 지원금 3억1500만 원을 30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 작은나눔 큰사랑은 사회에 필요한 복지사업 개발 및 확산을 목적으로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에서 실시하는 우수 프로그램을 …

    •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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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오일뱅크, 저소득층 장학금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15일 서울, 부산 등 전국 16개 지역에서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사랑의 어부바 캠페인’ 행사를 열었다. 이 캠페인은 전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과 조손 및 결손 가정 아동 100명에게 1년간 월 2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멘토링…

    •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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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X ‘희망나눔’에 5억 성금

    STX그룹은 1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 2013 나눔 캠페인’ 성금 5억 원을 전달했다. 희망 나눔 캠페인은 ‘나눔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란 슬로건 아래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되는 자선 모금 운동이다. STX그룹은 지난해에도 STX가족봉사단이 주최한 자선 바자…

    •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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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복지단체에 지원금

    현대자동차는 15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 ‘움직이는 세상 공모사업’의 2013년도 지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2005년 시작된 이 공모사업은 현대차가 예산이나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업 관련 단체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지원 대상으로…

    •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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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양그룹, 서울 상계동서 ‘사랑의 연탄’ 1만장 배달

    삼양그룹은 12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임직원 및 가족 122명이 참여해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1만 장을 전달했다. 임직원들이 지난해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237만6500원으로 구입한 쌀과 과자도 전달했…

    • 20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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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기 올레대학생봉사단 해외파견

    2기 올레대학생봉사단 해외파견

    2기 올레대학생봉사단이 13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했다. 봉사단은 21일까지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 일대에서 현지 고교생들에게 정보기술(IT)을 가르쳐주고 한류도 소개할 예정이다.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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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장애인 편견 깨는 영화 만들고 싶어요” 재활시설 운영 최동표 원장

    “정신장애인 편견 깨는 영화 만들고 싶어요” 재활시설 운영 최동표 원장

    ‘한마음의 집’은 1998년 서울 서대문구 홍은3동에 터를 잡았다. 하지만 존재가 알려지기까지 4년 동안 숨죽인 채 지냈다. 최동표 원장(49·사진)은 “정신장애인의 사회 복귀를 위한 치료 재활시설인데도 장애인을 잠재적인 범죄자로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 때문에 존재를 숨기고 살아야 했다…

    • 20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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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경찰관, ‘카카오톡’으로 두 생명 살렸다

    한 경찰관이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을 활용해 죽어가는 자살기도자 2명의 목숨을 구했다. 13일 오전 10시35분께 울산지방경찰청 112센터에 '아들이 죽어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대구에 사는 김모(50)씨가 "울산에서 대학에 다니는 아들(23)로부터 '살기 싫다…

    • 201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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