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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작가 김중만씨 캄보디아에 ‘김점선 학교’ 개교

    사진작가 김중만씨 캄보디아에 ‘김점선 학교’ 개교

    “캔버스에 몸을 너무 가까이 대지 말고 적당히 떨어져야 구도를 잘 잡을 수 있단다.” 지난달 28일 오전 캄보디아 시엠리아프 주 앙코르 첨 종합학교. 삽바라 양(18)은 학교를 방문한 사진작가 김중만 씨(57)로부터 특별한 ‘재능기부’를 받았다. 프랑스 니스 국립응용미술대학에서 서양화…

    • 201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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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난딛고 공부잘하는 학생… 한국, OECD 중 가장 많다

    가난딛고 공부잘하는 학생… 한국, OECD 중 가장 많다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집안형편이 넉넉지 않은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가난할수록 질 좋은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어 성적이 떨어지는 게 일반적이지만 한국 학생은 열악한 환경을 다른 나라 학생에 비해 더 훌륭히 극복하고 있다는 뜻이다.…

    • 201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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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남매의 3만원 감동 릴레이

    3남매의 3만원 감동 릴레이

    삼남매의 동생 혜진 양은 지난해 9월 2.4kg의 미숙아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부터 요로폐쇄로 신장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물요관콩팥증, 백내장, 난청 등 선천성 질환을 앓고 있다. 이날은 혜진 양이 백내장 수술을 마친 날이었다. 9개월 이상 거의 매일 입원하거나 외래 진료를 받다 보니 …

    • 20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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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 스포츠 사상 첫 외국인 감독

    장애인 스포츠 사상 첫 외국인 감독

    “선수들이 일본은 꼭 이기고 싶어 한다. 해보겠다는 의지가 강해 가능성은 충분하다.” 장애인체육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이 사령탑을 맡았다. 남자 휠체어농구 대표팀을 이끌게 된 마크 워커 감독(49)이 주인공이다. 워커 감독은 장애인이 아니다. 호주에서 태어났고 어릴 때부터 농구를 했다.…

    • 20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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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해요 나눔예술]동아일보가 배출한 예술인들의 활동

    [함께해요 나눔예술]동아일보가 배출한 예술인들의 활동

    《 동아음악콩쿠르·동아연극상 출신 예술인들의 나눔활동이 활발하다. 이들의 무대는 희망을 나누는 장. 작은 무대도 마다하지 않고 최상의 연주로 다가서는 이들에게서는 연주인들의 열정이 묻어났다. 세종문화회관 예술단 중 가장 많은 나눔공연을 펼치는 서울시극단 배우들도 열악한 무대를 아랑곳하…

    • 20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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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을지대 이사장-총장 사재털어 10억 발전기금

    을지대 이사장-총장 사재털어 10억 발전기금

    을지대는 홍성희 을지학원 이사장과 박준영 총장 부부가 대학 건축기금 등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써달라며 10억 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박 총장은 “학교 발전을 위해선 체육관 신축과 의정부 제3캠퍼스 조성 등 교육환경 개선이 필수”라며 “학교 발전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작은 …

    • 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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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효택 상사에 온정 봇물 李대통령도 금일봉 전달

    아내와 두 딸이 급성 폐질환으로 사경을 헤매다 19일 둘째딸이 끝내 숨진 육군 전효택 상사(35)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본보 22일자 A27면 참조육군 “전효택 상사의 눈물 닦아주세요” 23일 육군에 따르면 전 상사의 사연을 접한 많은 사람이 “주영이네…

    •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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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에 100번째 ‘아름인 도서관’ 탄생

    고양에 100번째 ‘아름인 도서관’ 탄생

    신한카드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가 함께 추진한 ‘아름인(人) 도서관’이 23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반석지역아동센터에 문을 열었다. 아름인 도서관은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친환경 독서여건을 조성해주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번에 개관한 곳은 100…

    •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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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전쟁 땐 이렇게 먹었대요”

    “6·25전쟁 땐 이렇게 먹었대요”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백화점 지하 식품매장에서 6·25전쟁 61주년을 앞두고 ‘전쟁음식 무료 시식회’가 열렸다. 어린이들이 보리주먹밥과 쑥개떡 등을 맛보고 있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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