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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해요 나눔예술]젊은 예술인에게도 희망을

    [함께해요 나눔예술]젊은 예술인에게도 희망을

    《 찾아가는 나눔예술은 객석에 앉은 다양한 계층의 이웃은 물론이고 무대의 젊은 예술인에게도 희망을 심어준다.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청년예술단의 올해 첫 나눔공연은 전문예술인을 꿈꾸는 단원들에게 부푼 희망을 품게 한 무대였다. 또 전통타악연구소(소장 방승환)의 페루음악그룹 ‘유야리’는 유일…

    • 20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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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 학교에 마을도서관을]춘천시 서상초교에 200호

    [고향 학교에 마을도서관을]춘천시 서상초교에 200호

    “이제부터는 스무 권씩 읽을 거예요.” 동아일보와 네이버가 함께하는 ‘고향학교에 마을도서관을’ 캠페인의 200번째 마을도서관 개관식이 27일 강원 춘천시 서면 신매리 서상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 캠페인은 도서산간 지역 초등학교에 학생들과 마을 사람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을 …

    • 20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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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km 걸을 때마다 1달러씩 적립

    1km 걸을 때마다 1달러씩 적립

    글로벌 특송업체 TNT코리아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에서 기아 아동을 돕기 위해 ‘2011 워크 더 월드’ 행사를 열었다. TNT코리아는 행사 참가자들이 1km를 걸을 때마다 1달러씩 적립한 돈을 모아 유엔 세계식량계획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승윤 기자 tomato99@…

    • 20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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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땐 그랬지]1974년 야간 완행열차의 추억

    [그땐 그랬지]1974년 야간 완행열차의 추억

    1974년 11월 밤 10시 50분 목포행 완행열차 안. 다음 날 오전 10시 50분에야 도착하다보니 젊은이들이 지루했나 보다. 수원역 부근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자 공안원이 제지하고 있다. 당시는 지금보다 먹고사는 게 어려워 열차 승객의 60%가 완행열차를 이용했다. 특히 야…

    • 201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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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윤기원 어머니, 허정무 인천 감독에 편지

    “아들의 오명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진실을 밝혀 주세요.” 25일 인천 유나이티드 구단 사무국에 우체국 소인이 찍힌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됐다. 발신인은 인천 골키퍼였던 고(故) 윤기원의 어머니 옥정화 씨, 수신인은 허정무 감독. 윤기원은 6일 자신의 자동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

    • 201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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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 어린이 위한 어린이날 “우리도 할 수 있어요”

    장애 어린이 위한 어린이날 “우리도 할 수 있어요”

    국제키비탄 한국본부가 26일 낮 1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둔치와 한강유람선에서 심신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학부모, 교사 등 약 6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4회 키비탄(Civitan) 특수어린이 대잔치’ 행사를 열었다. 키비탄은 시민의식을 뜻하는 라틴어 ‘civitas’에서 …

    • 201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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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옥 여사, 요양보호사 김정숙 씨에게 격려 편지 보내

    김윤옥 여사, 요양보호사 김정숙 씨에게 격려 편지 보내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 생활을 돕고 계신 김정숙 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효를 실천하는 김정숙 님과 같은 분이 있어서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하고 넉넉하게 느껴집니다. 자부심을 가지시고 지금까지 해오셨던 것처럼 가족의 사랑으로 어르신들을 잘 돌봐주시…

    • 201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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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단체 한일사회문화포럼, 日미야기현서 지진 피해돕기 봉사활동

    민간단체 한일사회문화포럼, 日미야기현서 지진 피해돕기 봉사활동

    “이미 두 달이 지나 도울 게 있을까 싶었죠. 하지만 끝없이 펼쳐진 잔해 더미를 보니 이번엔 도대체 어디서부터 도와야 하나 막막했습니다.” 한일 민간교류단체인 ‘한일사회문화포럼’(이하 포럼) 소속으로 일본 지진 피해 돕기 봉사활동에 참가한 이민우 씨(20·KAIST 항공우주공학과 3년…

    • 201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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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육 굳어지는 희귀병 ‘20년째 침대생활’ 33세 김천수 씨의… ‘溫’라인 세계여행

    근육 굳어지는 희귀병 ‘20년째 침대생활’ 33세 김천수 씨의… ‘溫’라인 세계여행

    ‘삐, 삐.’ 거실 한쪽 인공호흡기에서 소리가 났다. “천수가 호흡이 불규칙하면 이 기계가 소리를 내줘요. 그러면 더 크게 호흡을 내쉬면서 숨을 고르죠.” 24일 오후 7시 서울 중랑구 신내동의 한 임대아파트 9층. 김천수 씨(33)가 산소마스크를 쓰고, 몸에 소변 호스를 꽂은 채 침…

    • 201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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