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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하다 깁스, 쿵쾅거려 죄송” 윗층 13살의 훈훈한 손편지

    “축구하다 깁스, 쿵쾅거려 죄송” 윗층 13살의 훈훈한 손편지

    축구를 하다가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하게 된 한 아이가 아래층 이웃에게 층간소음에 대한 사과 편지를 남겨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층간소음 양해를 구하는 13살 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해당 게시물에는 별다른 설명 …

    •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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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달린 가수 션, 독립유공자 후손에 2억2400만원 기부

    또 달린 가수 션, 독립유공자 후손에 2억2400만원 기부

    가수 션이 3·1절 기부 마라톤으로 모은 2억여 원을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기부했다.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션은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1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공원에서 개최한 ‘3·1런’을 통해 모은 기부금을 이날 해비타트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3…

    • 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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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3·1절도 달린 션, 독립유공자 후손에 2억2000만 원 기부

    올해 3·1절도 달린 션, 독립유공자 후손에 2억2000만 원 기부

    가수 션이 3·1절 기념 기부 마라톤을 통해 모인 2억2000여만 원을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기부했다. 3일 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션과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는 1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공원에서 ‘3·1런’을 개최해 성료했다. ‘3·1런’은 3·1절을 기념…

    • 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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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해 중 여객선서 쓰러진 심정지 환자…퇴근길 해경이 살렸다

    항해 중 여객선서 쓰러진 심정지 환자…퇴근길 해경이 살렸다

    항해 중인 여객선 선실에서 심장질환으로 쓰러진 60대 남성을 퇴근하던 해경이 구조했다.28일 전남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예림 거문도파출소 순경은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거문도에서 여수로 향하던 여객선 내에서 60대 남성이 심장질환으로 쓰러진 걸 목격했다.해당 여객선엔 같은 파출…

    • 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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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들이 자동차 ‘번쩍’…깔려있던 노인 구했다(영상)

    시민들이 자동차 ‘번쩍’…깔려있던 노인 구했다(영상)

    교통사고로 차에 깔린 노인을 시민들이 힘을 합쳐 구해낸 사연이 전해져 감동을 안겼다.26일 ‘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는 ‘차에 깔린 시민을 구한 국민들의 놀라운 시민의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 따르면 최근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사람이 차 밑에 깔렸다”는 신고가 …

    •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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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부부의 반려견, 새 가족 찾았다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부부의 반려견, 새 가족 찾았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로 주인을 잃었던 반려견이 새로운 가족을 찾게 됐다.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는 25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부부가 키우던 7세 반려견 ‘둥이(수컷)’를 새로운 가정으로 입양 보냈다고 26일 밝혔다. 참사 이후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희생자 부부 집에…

    •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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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구하려 뜯은 문, 물어내라니” 119에 수리비 기부 문의 잇따라

    “사람 구하려 뜯은 문, 물어내라니” 119에 수리비 기부 문의 잇따라

    “소방관들이 출입문 수리비를 물어주게 될까 봐 걱정입니다. 제발 제가 기부할 수 있게 해주세요.” 광주에서 불이 난 빌라에서 인명을 구하기 위해 출입문을 강제로 개방한 소방관들이 문 수리비를 물게 됐다는 소식에 해당 소방서로 24일 시민들의 후원 문의가 잇따랐다. 이날 광주 북부소방서…

    •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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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대 박물관에 ‘익명 교직원’이 유물 700점 기증

    고려대 박물관에 ‘익명 교직원’이 유물 700점 기증

    익명의 고려대 교직원이 고려대 박물관에 700점이 넘는 유물을 기증했다. 기증 유물의 총감정가는 약 1억700만 원에 달한다.24일 고려대에 따르면 해당 교직원이 기부한 유물은 집안에서 대대로 보관 중이던 간찰집(조선 시대의 편지를 모아 엮은 책) 6질, 고서, 한국 근현대화, 반닫이…

    •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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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센터 계단에 쓰러진 70대, 공무원이 심폐소생술로 살렸다

    주민센터 계단에 쓰러진 70대, 공무원이 심폐소생술로 살렸다

    서울 서대문구의 주민센터 공무원들이 주민센터 외부 계단 아래에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24일 서울 서대문구는 지난 5일 홍은2동주민센터 직원들의 신속한 구조 신고와 심폐소생술 시행으로 70대 남성 A 씨의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홍은2동주민센터 직원들은…

    •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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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면 1개 외상 안될까요” 실직 청년, 몇 달후 건넨 봉투엔…

    “라면 1개 외상 안될까요” 실직 청년, 몇 달후 건넨 봉투엔…

    “덕분에 살아있습니다. 감사합니다.”실직해 생활고에 처한 청년이 한 슈퍼마켓 사장이 내민 도움의 손길을 잊지 않고 이를 보답했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24일 부천시에 따르면 슈퍼마켓 사장 A 씨는 지난해 하반기 단골인 20대 청년 B 씨에게 봉투 하나를 받았다.봉투에는 돈 20만 …

    •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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