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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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를 계기로 대국민 사과와 국정쇄신 등을 요구하는 각계의 시국선언이 9일 전국에서 이
국숫집 운영 오형섭씨 부부 토요일엔 공원서 식사 대접 단골손님들 하나둘씩 동참… 남녀노소 모여 ‘웃음꽃 봉사
1990년 44명 파견서 출발… 작년 57개국 4131명 보내 모자가 함께 봉사 나서기도… “내가 곧 한국, 자부심 느껴요”
송파우체국장 고객에 색소폰 연주부인은 미용기술 배워 자원봉사하모니카 같이 부는 단골도 생겨 1일 오후 3시 서울
20대 간호사, 임신 미루고 기증기증예정자 실제 이식 54%뿐“골수 이식한 소녀 빨리 낫기를” “무섭지 않았
저소득층 연인을 위한 결혼식 이화여대생들 내달 27일 마련 신나래 씨(24)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경찰청 효행 모범직원 3명 표창 경찰청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남다른 효행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3군수사 정길 원사 표창장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노인을 15년째 친부모처럼 모시는 육군 부사관이 있다. 육군 제3군수지
120다산콜센터 직원들 온정 서울 도봉구 쌍문동 단칸방에서 혼자 살고 있는 조모 씨(79)는 보일러 배관이 고장 나 몇 달
서울 변호사회 소년소녀가장돕기 2273명에 月 10만원씩 절망 딛고 웃음 찾은 아이들 “다음엔 우리도 꼭 도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