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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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부상의 그라운드에서 오뚝이처럼 일어설 수 있을까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고 3학년에 재학 중인
■35년간 152명 품에… 위탁모 할머니의 바람 35년간 입양아들을 보듬어 온 이가 있다. 위탁모 조완수 씨(67·사진)
오늘 황금사자기 ‘사랑의 시구’ 심장병 수술 김창식 군 “창식아, 왜 이렇게 무거워졌어? 이제 좀 더 크면 안지
“기부액 너무 적어 미안하다” 2000만 원 장애인시설 쾌척 최근 로또복권 추첨에서 5게임 모두 같은 번호를 입력
충북 청원 공무원합창단 자선공연 5년간 여섯가족에 보금자리 선물 “‘사랑의 화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
“阿어린이 돕자” 8만여 원 전달 교내 재활용 장터 열어 돈 모아 “기부, 직접 해보니 정말 쉬워요” “양로원
은행서 명퇴 50대 여주인, 8년째 화상환자 후원 “매일 화상(火傷) 환자를 보다 보니 세상에서 제일 안된 사람이
원주 시민모금운동 4년간 31만명 참여 31억 모아 정부지원 못받는 차상위계층 1만9000가구 지원 “그늘진 이웃
“42년 동안 교육계에 몸담으면서 받은 고마움을 갚는 작은 정성입니다.” 충북 청주 일신여고 김용민 교장(62·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