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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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佛입양 한국인 프레노 씨 홀트복지타운서 세번째 자원봉사 지난달 18일 경기 고양시 홀트일산복지타운에 프랑스 대학
정신지체 형-동생 돌보는 소년 4식구 월 60만 원으로 생활 형 수발에도 싫은 내색 안해 “힘들어도 형이랑 동
"힘들어도 형이랑 동생이 있어 외롭지 않아요." 울산 남구 달동에 살고 있는 이명제(12·가명) 군의 별명은 '애
KAIST에 578억 기부 류근철 박사 등기서류 전달식서 눈시울 “추운겨울 셋방서 쫓겨났던 38년전 기억 생생 마음 아
“류근철 박사님이 돕기로 한 학교라니 저도 조금이나마 발전기금을 내고 싶습니다.” 14일 오전 9시경 경기 정부과
이강오 조선대 교수 “복지시설-대학에 환원” 유언 50대 여교수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전 재산을 어려운 이
본인은 정작 20년이 지난 빛바랜 양복을 입고, 작은 오피스텔에 살면서도 대학에 100억 원을 넘게 기부한 전직
“다시 보는 저 하늘 더욱 새로워” 《사랑하는 가족들께 사랑의 관심과 기도에 깊이 감사드리면서 잠시 작
경기 고양시 일산에 사는 주부 김민정(35) 씨는 2002년부터 사회복지단체 굿네이버스의 ‘피학대아동 후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