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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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초밥왕’ 올해도 1억 원▼ 1999년부터 매년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서울대병원에 기부를 해 온 ‘미스터 초
'젓갈 할머니'로 알려진 서울 노량진 시장의 류양선(76) 씨가 충남 서산시 한서대에 장학금으로 10억원 상당의
지난달 20일 오후 전남 목포제일정보고 교장실로 50대 후반의 아주머니가 찾아왔다. 초라한 행색의 아주머니는 김
장애아 5명 입양… 집 개조해 무료 공부방으로… 작년엔 신장기증까지… ‘2남 3녀’를 둔 윤정희(43·여) 씨. 사람들
제주 육가공업체 ‘평화의 마을’ 장애인 30명 고용 “어설픈 동정보다 일자리 지원 필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선우경식 요셉의원 원장은 1969년 가톨릭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킹스브룩 주이스 메디컬 센터에서 내과학을 전공했
신분을 밝히지 않은 할머니가 연세대에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사실이 4일 뒤늦게 알려졌다. 연세대에 따르
성형외과 의사 출신의 80대 노인이 수억 원의 토지를 “주민들의 통행로로 이용해 달라”며 경기 광명시에 무상으로
“나라에 바친 이내 몸…” 형에게 마지막 편지 유전자 검사만으로 신원 확인한 첫 사례 평생 수절 팔순부인 “
17일 한양대병원 신장내과병동 2030호. 15년 만에 만난 사촌형제가 나란히 누워 있었다. 열세 살 차이의 사촌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