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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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백석대(총장 장종현) 석좌 교수이자 ㈜애이콤프로덕션 대표, 국제애니메이션필름협회(ASIFA) 부회장 등을 맡고
군 복무 중 순직한 장병의 부모가 아들이 다니던 대학에 1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충북 청원군 한국교원대(총장
■ 태안 자원봉사 100만명 돌파 15시간 걸려 제주에서“마음은 태안에” 유학생 전재산 보내온 재소자, 검은
태안군 인구 6만여명의 15배 만리포등 점차 예전모습 찾아 모두가 막막한 심정이었다. 시커먼 기름이 해안에 밀려왔
부사관을 꿈꾸던 공군 사병이 자신의 꿈을 접고 아버지에게 간을 이식해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군 제5전술공수
충청도 할아버지 11억대 땅… 가수 장나라 1억5000만원… “이웃 천사들이 ‘러브 하우스’ 지어줬어요” 《인기
19일 오후 3시 반경 광주 동부소방서에 이색적인 신고가 들어왔다. 동구 산수동 장원초등학교 인근 낙엽 더미에 주
중화상 무료수술 중국인 “한국사랑 잊지 못할 것” 여섯 살 때 천재지변으로 중화상을 입은 뒤 33년 동안 ‘
■ 안과 전문의 서종모 박사, 서울大 전기공학부 교수 변신 “월급 반토막 났지만 그게 뭐 대수겠어요. 원하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