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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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강덕수(사진) STX그룹 회장이 성과급으로 받은 56억 원 상당의 주식을 사회에 환원했다. STX그룹은 강 회장이 최근
농민 유제덕 씨, 100만원씩 10년 모아 1000만원 기부 “가난 때문에 배우지 못하는 설움을 겪는 학생이 없으면 하
뇌사판정 초등생 등 잇따라 나눔 동참 권투 경기 중 쓰러져 뇌사 판정을 받은 고(故) 최요삼 선수의 장기 기증에
한국여성 업고 탈출… 사촌형은 못 구해 경기 이천시 냉동창고 화재 현장에서 우즈베키스탄인 배관공이 40대 한국인 여성
“세상에는 좋은 일 하는 사람이 많잖아. 죽기 전에 나도 한번 그런 일을 하고 싶었는데 이제 눈을 감아도 여한
순직 소방관 그대들이 있었기에… 《“아까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고 끊었어. 사랑해….” 9월 8일 경기 연천군
남편 잃은 필리핀 이주여성 레니카 씨의‘특별한 크리스마스’ 《“엄마! 엄마! 정말 산타가 오셨어요.” 다섯
"엄마! 엄마! 정말 산타가 오셨어요." 다섯 살짜리 애빈이는 산타클로스 옷을 입은 사람들이 마당에 들어서자
‘세상살이 참 팍팍하다.’ 유난히 서민들의 한숨이 잦았던 한 해. 경기 침체로 살림살이는 고달팠고 마음을 아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