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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들과 놀다 길잃은 4세 아이…음료수 사주고 돌봐준 시민·경찰

    오빠들과 놀다 길잃은 4세 아이…음료수 사주고 돌봐준 시민·경찰

    집 근처에서 친오빠들과 놀다가 혼자 길을 잃어버린 4세 여자아이가 시민과 경찰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20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오후 2시 47분경 경기 평택시 안중읍 한 편의점에서 “집을 찾지 못하는 4세 여자아이를 데리고 있다”는 112 신고…

    •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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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랑이 벌이나 했는데 ‘90도 인사’…참전용사에 예우 갖춘 군인

    실랑이 벌이나 했는데 ‘90도 인사’…참전용사에 예우 갖춘 군인

    길거리에서 전우들을 위한 성금을 모으던 참전용사에게 깍듯이 예우를 갖추는 현역 육군 대위의 모습이 공개됐다.최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지난 14일 오후 9시경 전남 목포시 평화광장 인근에서 촬영된 영상이 올라왔다.영상 제보자는 “어떤 할아버지와 청년이 실…

    •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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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살에 받은 첫 월급도 기부했다…‘삐약이’ 신유빈의 선행 재조명

    16살에 받은 첫 월급도 기부했다…‘삐약이’ 신유빈의 선행 재조명

    2024 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 2개를 목에 건 국민 ‘삐약이’ 탁구 신유빈 선수(20)가 과거부터 꾸준히 선행해 온 사실이 알려졌다. 신유빈의 선행은 최근 그가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광고모델 계약금 중 1억 원을 탁구 꿈나무들에게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재조명됐다. 신유빈은 이번 …

    •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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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약이’ 아니라 ‘갓유빈’…과거 숨은 선행 재조명

    ‘삐약이’ 아니라 ‘갓유빈’…과거 숨은 선행 재조명

    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국민 ‘삐약이’로 사랑받고 있는 탁구 신유빈(20) 선수가 과거부터 꾸준히 선행을 해왔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앞서 신유빈은 파리옴릭픽 대회기간 화제가 됐던 ‘바나나 먹방’을 계기로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의 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광고 모델료…

    •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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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 중 카페서 심정지 50대 시민 살렸다…그는 ‘소방관’

    휴가 중 카페서 심정지 50대 시민 살렸다…그는 ‘소방관’

    충북의 한 소방관이 휴가 중 시민의 목숨을 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도 소방본부 소속 김종범(29) 소방교는 지난 13일 경남 통영 욕지도의 한 카페 근처에 쓰러진 A(50대)씨를 발견했다. 김 소방교는 A씨를 곧바로 그늘로 옮겨 심폐소생술을 한…

    •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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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둣방 노부부, 수선비 10% 차곡차곡 저금통에 모아 기부

    구둣방 노부부, 수선비 10% 차곡차곡 저금통에 모아 기부

    구둣방을 운영하는 노부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었다. 19일 광주 동구에 따르면 대인교차로에서 구두 수선가게를 운영하는 김주술 씨(69)·최영심 씨(70) 부부는 최근 117만 원을 기부했다. 부부는 손님의 구두를 수선해 주고서 받은 비용의 10%를 매번 차곡차곡 돼지저…

    •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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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선비 10% 저금통 차곡차곡…구둣방 부부, 네번째 기부

    수선비 10% 저금통 차곡차곡…구둣방 부부, 네번째 기부

    구둣방을 운영하는 70대 부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었다. 19일 광주 동구에 따르면 대인교차로에서 구두 수선가게를 운영하는 김주술(69)·최영심(70) 부부가 117만원을 기부했다. 이 부부는 수선비의 10%를 모아 돼지저금통에 차곡차곡 모아 기부금을 마련했다. 지난 …

    •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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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 이겨낸 50대 환경미화원, 4명에 새 생명 선물하고 떠나

    장애 이겨낸 50대 환경미화원, 4명에 새 생명 선물하고 떠나

    어릴 적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허리가 휘는 장애를 갖고 있던 50대 환경미화원이 뇌사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해 12월 8일 고려대학교안산병원에서 김연화 씨(58)가 뇌사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천사가 되어 떠났다고 19…

    •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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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국 앞두고 지갑 분실…2시간 만에 찾아준 경찰

    출국 앞두고 지갑 분실…2시간 만에 찾아준 경찰

    출국을 앞두고 신분증이 든 지갑을 잃어버려 애를 태우던 피해자가 경찰의 신속한 수사로 지갑을 되찾았다. 16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지갑을 잃어버렸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자인 40대 남성 A씨는 영국에서 물류회사를 운영하던 중 자녀 방학을 맞아 광주를…

    •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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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서 20대 여성이 경찰 구했다…저혈당으로 쓰러져 심폐소생술

    여수서 20대 여성이 경찰 구했다…저혈당으로 쓰러져 심폐소생술

    저혈당 증세로 쓰러진 현직 경찰관을 신속한 응급처치로 구해낸 20대 여성이 화제다. 16일 전남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9분쯤 여수예술랜드에서 ‘중년 남성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있던 20대 여성직원은 의식을 잃고 쓰러진 A씨 (50대)를 발견하고 …

    •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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