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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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암으로 세상을 뜬 고교 미술교사가 제자들을 위해 장학금 1000만 원을 자신이 근무하던 학교 장학회에 기증한 사연
“몽골에서 죽음을 준비하라는 진단을 듣고 자포자기했는데 고려대병원 덕분에 새로운 생명을 얻게 돼 이 은혜를 평
혈액을 구하지 못해 위급 상황에 빠진 80대 할머니가 경찰관들의 릴레이 헌혈로 생명을 구했다. 28일 오후 급
필리핀에 사는 아들에게 전 재산을 빼앗기고 현지에 버려졌던 80대 노부부가 서울 은평구에 새 보금자리를 얻어 귀
“내 아이에게 건강을 주셨으니 저도 선한 일을 해야죠.” 네 명의 자녀를 입양해 키우고 있는 한 여성이 자신의
충북 영동소방서(서장 배달식) 소방관들이 주머니 속 동전을 모아 무의탁 노인가정을 화재보험에 가입시켜 주고 있
2006년 3월 초 정신지체장애인들의 쉼터인 대전 중구 대흥동 ‘좋은집 한채’에 고교생 한 명이 불쑥 찾아왔다.
기업들 수해복구성금-무상점검 서비스 등 지원 잇따라 태풍 ‘나리’로 인한 극심한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
80대 할머니가 40여 년간 포목상을 하며 어렵게 모은 1억 원을 불우 이웃을 위해 쾌척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