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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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80대 할머니가 40여 년간 포목상을 하며 어렵게 모은 1억 원을 불우 이웃을 위해 쾌척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당신은 평생 화장을 하지 않아도 누구보다 빛나고 환한 얼굴을 가진 분이셨습니다.' 현대그룹 창업주인 고 정
“내 재산이건 몸이건 학생들 공부에 보탬이 된다면 더 바랄 게 없겠습니다.” 평생 모은 재산은 물론 자기의 시신
자신의 전 재산과 시신까지 대학에 기증한 뒤 숨을 거운 80대 할머니가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15일 경희
여름방학에 들어가면서 끼니 걱정이 태산 같던 황준영(10·부산 북구 만덕동) 군은 이제 이런 걱정을 덜게 됐다. 대한
부산 기장군의 소년소녀가장 A(16) 양 세 남매에게 해운대경찰서 반송지구대 김기호(52·사진) 경위는 친아버지나 다름
모친상을 당한 40대 남자가 부의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던져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
3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 주말이면 어김없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나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화제다. 부산환경공
가수 김장훈이 CF 모델료 1억 원을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에 기부한다.
18일 오전 10시(현지 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칼메트 병원. 박국양(52) 가천의과대 길병원 흉부외과 교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