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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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미래
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족발집서 모임하던 경찰관들, 시민 생명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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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가 곧 기부”…기업과 소비자 잇는 ‘필쏘굿굿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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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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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멈춘 바다, 3년 만에 들어가 보니…소방관의 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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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구치소 속 회복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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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퍼진 500만 감동…‘진짜 학교’를 보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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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고추가 라면으로…고령화 위기 지자체, 특산물로 활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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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무료급식소 ‘아침애만나’ 1주년… 18만 명에 아침식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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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버려진 자원 재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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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문화 품은 ‘곁마을’, 고성에서 청년마을 사업 본격 시작[그 마을엔 청년이 산다]](https://dimg.donga.com/a/472/266/95/1/wps/NEWS/IMAGE/2025/08/12/132173076.3.jpg)
반려문화 품은 ‘곁마을’, 고성에서 청년마을 사업 본격 시작[그 마을엔 청년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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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이 이어간 ‘아름다운 신장 이식 릴레이’
남편이 다른 사람에게서 장기를 이식받고 아내가 자신의 장기를 또 다른 사람에게 주는 ‘장기 이식 릴레이’가 여섯
- 200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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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게 보탬 된다면…” 23억 원 내놓은 할머니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60대의 한 할머니가 빈곤층 주민들의 자활 지
- 200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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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할머니 복지재단에 23억 기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60대의 한 할머니가 빈곤층 주민들의 자활지
-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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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식들이 준 용돈 모아 1000만원 이웃돕기 기부
팔순의 할머니가 자녀들이 준 용돈을 한푼 두푼 모아 저축한 돈 1000만 원을 이웃돕기성금으로 내놓았다. 10일
- 200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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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이어 또 30억… 마르지 않는 선행
그가 이웃을 위해 5년간 62억 원을 내놨지만 그 뒤에 담긴 사연의 값어치는 훨씬 높아 보였다. 이남림(61·경기 용인
- 200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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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장수였던 이남림씨, 30억이어 또 30억 기부
그가 이웃을 위해 5년간 62억 원을 내놨지만 그 뒤에 담긴 사연의 값어치는 훨씬 높아 보였다. 이남림(61·경기 용인
- 200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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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2년 월급 쾌척한 의무소방대원
“농촌 노인들이 힘겹게 하루하루를 지내는 것을 보고 작은 정성을 모았습니다.” 제주 서부소방서 119구조대에
- 200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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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학교에 가면 ‘엄마’가 생겨요”
결식 아동들에게 아침 식사 챙겨주는 천사 엄마들 “잘 먹겠습니다.” “우와~ 맛있겠다.” “난 주먹밥이랑
- 200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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