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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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얼짱’ 스노보드 스타 신다혜(19·연세대 사회체육과·사진) 씨가 고향인 경기 평택시의 투병 경찰관에게 대회 우승
10년을 한결같이 전신마비 아내의 병상을 지켜온 박일환(75·서울 강서구 가양동) 할아버지의 안타까운 사연이 동아
홀어머니 간병과 부양 문제 때문에 조기 전역을 하려던 병사가 동료 장병들의 성금과 격려에 힘입어 군 복무를 계속하
“여보, 나왔어. 눈 좀 떠봐.” 서울 영등포 S병원 중환자실. 박일완(75·서울 강서구 가양동) 씨는 병상에 누워
지난달 신도림동 주상복합 화재 때 11명을 구해 인터넷을 감동으로 물들였던 ‘의인’ 불법체류 몽골인 4명이 합법적
80대 할머니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 싶다며 전남대에 10억 원 상당의 땅을 내놨다. 광주 서구 화정
국내외 여행 전문기업인 ‘보물섬투어’(www.bomultour.com, 대표 조성우·정해성)는 올 1월 성균관대학교 사범대학(
신도림동 주상복합 화재때 11명 구한 ‘의인’은 불법체류 몽골인 《17일 오전 8시 20분경 신축공사가 진행 중이
“사장님, 여기 부대찌개 6인분요.” “네, 추운데 맛있게 해 드릴게요.” 8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용강동 먹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상경해 자수성가한 일본음식점 사장이 서울대병원에 8차례에 걸쳐 5억여 원을 기부해 화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