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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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정보통신 분야의 보안장비 업체를 운영하는 김대철(51) 씨는 주말마다 사용 가능한 재활용품을 기증받아 판매한
설을 앞두고 소년소녀가장과 노숙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훈훈함을 나누는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기 부
‘또박또박….’ 온라인 여행사인 투어익스프레스 정수희 팀장의 출근하는 발걸음이 가볍다. 그는 올해 들어 허리
‘사랑의 양서 보내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는 9일 서울시 강
“살길이 막막했는데, 용기와 희망을 준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내 권혁금(46) 씨가 불길 속에서 정신지체 2급
다섯째 아이를 낳은 지 사흘 만에 병원비가 없어 아이를 놓아두고 도망친 산모를 병원 측이 찾아내 병원비를 대 줬다.
《“닉 아저씨가 이제 한국 어린이들의 ‘키다리 아저씨’가 되셨네요.”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거주하는 주
모두가 "축하한다"며 들떠있는데 정작 주인공은 발 얘기부터 꺼냈다. "6개월 동안 춤을 추면 안 된대요. 일본
“학생들 덕분에 먹고살았으니 감사 인사는 우리가 해야죠.”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한국항공대 앞에서 하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