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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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대구가톨릭대 학생들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우를 돕기 위해 마련한 기금이 3000만 원을 넘었다. 이 대학 총학생회는
7일 오전 전남대 사회대 신문사 편집실에 50대와 30대로 보이는 여성 2명이 종이가방을 들고 찾아왔다. 이곳에서는
“수해를 당한 주민은 겨울이 더 고통스러울 텐데 벌써 잊힌 것 같아 안타까워요.” 경북 경주시의 위덕대 사회
우체국에 ‘얼굴 없는 천사’가 나타났다. 5일 전남체신청에 따르면 최근 익명의 독지가가 김 900상자(630만 원어치
우체국에 '얼굴 없는 천사'가 나타났다. 5일 전남체신청에 따르면 최근 익명의 독지가가 김 900상자(630만 원 어치)
“그동안 내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함께 공부한 학우들의 도움과 격려 때문이지요. 이 돈이 형편이 어려운
남도현(22·경희대 1년 휴학) 씨는 9월 의무소방대에서 제대하고 지난달 9일부터 전국을 홀로 걸으며 월드비전
“소중한 생명을 살리겠다는 약속을 지켜 기쁠 뿐입니다.” 전역을 며칠 앞둔 육군 병장이 생면부지의 중학생
조용근(사진)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이 대표세무사로 있는 세무법인 석성은 창업 1주년을 맞은 11일 4500만 원의 장학금
고교생이 3년간 학교에 다니며 받은 성적우수 장학금 전액(220만 원)을 모교인 중학교에 익명으로 보내 온 사실이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