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쓰기도 힘들었는데”…어르신이 중등반 오기까지, 샛별학교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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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가 지난 14일 셰프 15인의 재능 기부를 바탕으로 파인 다이닝, 퍼포먼스, 기부가 어우러진 자선 행사 ‘블루 스타 갈라’를 후원자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블루 스타 갈라는 업계 최고의 스타 셰프 15인의 재능 기부로 시작됐다. 전 세계 …

서울시 한강보안관들이 야간 순찰 중 위험 행동을 시도한 시민 두 명을 잇달아 발견해 구조했다. 여의도와 샛강 일대에서 이상 징후를 신속히 포착해 투입됐으며, 서울시는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두 명의 새내기 소방관이 평택시의 한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에 진압, 큰 불을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26일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역북119안전센터 이준형 소방사와 평택소방서 화재예방과 김영현 소방사는 23일 저녁 평택시 용이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비상벨이 울리자 …

기업이 보유한 물류·운송 역량을 사회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비영리단체 굿네이버스는 그동안 국제개발협력 사업과 긴급구호 활동을 통해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의 후원 물품을 해외 사업 현장에 알맞게 지원하고 있다. 단순한 …

정부가 25일 별세한 고(故) 이순재 배우에게 금관문화훈장(1등급)을 추서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최휘영 장관이 25일 저녁 이순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에게 추서된 금관문화훈장을 유족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순재는 지난 2018년 10월 ‘201…

대웅제약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해 의료 소외지역 건강 격차 해소에 나섰다. 대웅제약은 최근 인공지능(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앞세워 미래형 병원 체계 구축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이에 맞춰 씽크에 활용되는 AI 기술과 웨어러블 기기를 의료봉사…

사랑의열매가 12월 1일부터 62일간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시작한다. NFT·비트코인 등 디지털 자산 기부가 도입되고, 새 온도탑과 체험형 기부존으로 MZ 참여를 넓힌다.

뇌사 판정을 받은 40대 어머니가 심장·폐·간·신장 기증으로 5명을 살렸다. 16년간 친정어머니를 돌보며 두 자녀를 키워온 그의 마지막 사랑이 주목된다.

구세군이 97번째 자선냄비 모금을 시작했다. NFC ‘원태그 스마트기부’가 처음 도입되며 누구나 쉽게 기부할 수 있게 됐다. 모금액은 취약계층 지원 등 7개 복지 분야에 사용된다.

사랑의열매와 카카오메이커스가 ‘2025 춘식이 사랑의열매 기부 배지’ 판매를 시작했다. 6만5천명 투표로 선정된 디자인 수익금 전액은 자립준비청년 IT기기 지원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