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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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만성신부전증을 앓는 아버지를 위해 자신의 신장을 떼어 준 여고생이 ‘효행’을 인정받아 대학 수시모집에 합격했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몇 년째 장학금을 보내 검찰 내에서 ‘얼굴 없는 천사’로 화
“천사 할머니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어요.” 35년 동안 우리나라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3057명을 미국에 데려가
“한국을 떠난 10년 동안 내 마음(my heart)의 절반은 항상 한국 아이들에게 있었어요.” 35년간 한국의 심
전화벨이 울려도 꿈쩍하지 않던 정환웅(4) 군은 이제 전화가 오면 쪼르르 달려간다. 친구들의 고함을 들으며 좋아
“외국계 기업 부품공장에서 일할 수 있었던 기회가 제 삶을 바꿔놨어요. 이제 그 빚을 갚게 됐습니다.” 서
대전 신탄진로타리클럽(3680지구·회장 신창원)은 추석을 전후해 삼계탕, 갈비탕, 곰탕 가공식품 1200만 원어치를
70대 노부부가 고향의 불우이웃들과 후배들의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10억 원을 출연해 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충북
“병원에서나마 이번 추석은 즐거운 마음으로 보냈습니다.” 희귀 질환인 ‘크루종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경남 김
“일주일에 단 1시간만이라도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절대 나쁜 길로 빠지지 않아요. 누군가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