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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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일주일에 단 1시간만이라도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절대 나쁜 길로 빠지지 않아요. 누군가 따
36년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자원봉사의 길을 걸어온 60대 할머니가 훈장을 받는다. 화제의 주인공은 2일 제10
36년 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자원봉사의 길을 걸어온 60대 할머니가 훈장을 받는다. 화제의 주인공은 2일 제1
26일 오후 광주 북구 일곡동 살레시오고 교장실. 지난달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은 박상석(47·보험회사 지점장), 김미
“점심 한 끼만을 대접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노인을 섬기기 위해 여기에 모였습니다. 이제 어른들이 많이 모이셨으니,
“우석아, 힘 내. 꼭 나아서 맘껏 뛰어놀아라.” 희귀질환인 ‘크루종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경남 김해시 내동
8일 오후 3시 반, 서울대 인문대 304호. “도서관을 지어 아름다운 이름을 후세에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오
“사회에서 소외된 아이들이지만 얼마나 순수하고 착한지 몰라요. 이들과 함께 지내는 순간이 가장 즐겁습니다.”
중년의 장애인 부부가 3억 원 상당의 토지를 장애인 재활전문병원의 건립기금으로 내놓았다. 이재식(63·서울 성북구
돌아가신 부모님을 그리며 해마다 ‘삼계탕 경로잔치’를 여는 식당 주인과 형제들의 ‘효심’이 화제다. 경남 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