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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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평생 모은 돈, 훌륭한 인재들을 위해 써주세요.” 70대 할아버지가 평생 모은 전 재산 2억 원을 서울대에
“대학을 나오지 못한 게 늘 가슴 한켠에 한으로 남아 있었는데 이제야 그 한을 풀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죽어도 여
정부 지원금 등을 아껴 수재의연금으로 기탁했던 경남 김해시의 ‘컨테이너 독거노인’ 이무임(78·사진) 할머니에
18일 열린 대전 목원대 후기 졸업식에서는 한 지체장애 학생과 그의 어머니가 나란히 상을 받았다. 4.5점 만점
정부에서 생활비를 지원받는 기초생활수급자로 힘겹게 살아온 70대 할머니가 세상을 뜨면서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
정부에서 생활비를 지원받는 기초생활수급자로 힘겹게 살아온 70대 할머니가 세상을 뜨면서 더 어려운 이웃을 위
“얼마 안 되는 돈이지만 애국지사의 후손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 한 독립운동가의 아들이 11년 동안 받
“피서가 따로 있나요. 어르신들께서 진료를 받은 뒤 흡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해수욕장에 온 것처럼 시원합니다.”
국내 최초로 소리로 읽는 동화책 ‘작은 세상’을 출간한 ‘에이블뉴스’ 백종환(46) 발행인 겸 편집국장을 만나기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6년간 모은 생활비를 고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쾌척했다. 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