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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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한 일식집 주인이 가게를 찾는 손님 한 명당 3000원씩을 저축해 8년 동안 4억여 원을 병원에 기부했다. 서울 강
소방관이 모은 자투리 동전이 화재로 어려움을 당한 노부부에게 희망을 주게 됐다. 충북 옥천군 청성면 산계리에 사는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려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임복순(73·
외국에서 교통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여성이 8년간의 소송 끝에 받은 피해보상금의 절반을 민간 재활전문병원 건립비
“생활이 어려운 노인이 우리 구에만 8400여 명입니다. 여유가 있는 어르신들의 양해를 얻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노인교
불의의 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은 50대 가장이 신장 등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뇌출
“불우 이웃을 위한 봉사와 결혼했습니다.” 김태옥(金泰玉·55·여) 씨는 요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
“후배들을 위해 소중하게 써 주십시오.” 경남 진주산업대 졸업생 A(80) 씨는 최근 이 대학 이을희(李乙熙) 총장
서울 노원구 공릉동 '다운인의 집'에서 생활하는 다운증후군 장애인은 매주 수요일 아침이면 반가운 손님을 맞는다.
불의의 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진 30대 가장이 신장 등 장기를 기증해 5명의 환자에게 새 생명을 나눠주고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