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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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11일 오후 2시(현지 시간)경 우즈베키스탄 수도인 타슈켄트 국립응급의료센터 수술실. 물웅덩이처럼 움푹 파인 오목가
포스텍(포항공대) 교수들이 상금으로 받은 돈을 장학금으로 내놓았다. 지난달 ‘제10회 한국과학상’을 받은 남
15일 낮 12시 경 충북 청원군 남일면 두산1리 마을경로당. 방 옆에 붙어있는 작은 부엌의 큰 솥 안에서 칼국수를 끓이는
“배움에 나이가 있습니까. 끝이 없지요.” 일흔을 넘긴 나이에 17일 부산외국어대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는
주말에 외박을 나왔던 군인들이 화재로 위험에 처한 노부부를 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육군 3사단 우영섭(23)
졸업을 앞둔 60대 늦깎이 대학생이 손자뻘인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5600여만 원을 선뜻 내놓았다. 주인공은 5년 전
인천세무서가 지난해부터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초등학생을 위해 방학기간에 구내식당에서 무료 급식을 하고 있
“도움을 주신 분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더 열심히 공부할게요.” 이화여대 인문학부에 ‘소녀가장특별전형’
'미디어윌' 그룹 주원석(朱元碩·48·무역학과 78학번) 회장이 모교인 성균관대의 장기발전계획인 '비전2010+' 발전기금
“만들어 준 반찬 맛있게 먹었습니다. 도와주신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기억하겠습니다.” 인터넷 카페 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