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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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25일 서울 송파구 거여2동 장애인 생활공동체 임마누엘재활원 강당. 30평 남짓한 공간은 백발의 노인과 몸을 잘 가누
80대 독거노인이 평생을 아껴 모은 돈을 자신보다 어려운 사람에게 써 달라며 마을에 기탁했다. 강원 횡성군 청일
광주 서구 금호1동은 23일 동사무소 현관 앞에 누구나 쌀을 채우거나 퍼 갈 수 있는 ‘사랑의 쌀뒤주’를 갖다 놓았
"어려운 노인을 도와 못 다한 효도를 하고 싶습니다." 매달 받는 국민연금을 3년째 전액 독거노인에게 기부하는
“천사 엄마의 빈자리, 이제 가족이 함께 채울게요.” 19일 오후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서울 성북구 월곡
서울 이화여대 목동병원에 입원 중인 캄보디아 소년 소크 치어리(10) 군은 ‘지중해성 빈혈’이라 불리는 탈라세미
“학생들 덕분에 돈을 벌었으니 베풀어야지.” 70대 실향민인 이순덕(79·사진) 할머니가 17일 건국대에 2억 원을
"학생들 덕분에 돈을 벌었으니 베풀어야지." 70대 실향민인 이순덕(79) 할머니가 17일 건국대에 2억 원을 추가
40대 익명의 독지가가 6년 전의 약속을 올해도 지켰다. 2000년 2월 당시 김혁규(金爀珪) 경남도지사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