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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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혼자 사는 60대 할머니가 15년 동안 모은 1000만 원을 불우 학생을 위한 학자금으로 써 달라며 선뜻 내놓아 주위
“큰아버지가 빨리 건강을 회복하기를 빌 뿐입니다.” 공군부대 사병이 큰아버지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간
전남 화순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기습폭설로 피해를 본 주민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김
지난달 26일 낮 12시 대구 서구 영락양로원에서는 ‘자장면 파티’가 벌어졌다. 대구지역 자원봉사단체인 무궁화봉사
3년째 중증 지체장애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를 방문해 이들의 머리를 다듬어 주는 ‘사랑의 가위손’이 있어 주위를 훈
《6일 오후 3시경 발걸음을 재촉하는 이복희(60·여) 씨 얼굴에는 불안한 기색이 역력했다. 경기 과천시의 한 비닐하우스
“효(孝)는 모든 선행의 근본 아닌가요.” 76세의 나이로 노인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대전(도마동)의 박진옥(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에서 43년 동안 한센병 환자를 보살펴 온 외국인 수녀 2명이 편지 한 장을 남기고 떠났다.
목원대 사회복지학과가 11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누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 학과 학생과 교직원 등 230여
야쿠르트 아줌마의 손맛이 듬뿍 담긴 김장나누기 행사가 올해도 열린다. 한국야쿠르트 부산지역 아줌마 880여명은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