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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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이 지역에서 15년 받아 온 사랑에 비하면 아주 작은 정성입니다.” 광주 동구 학동에서 전자제품대리점 ‘LG
“서로 배우자의 생명을 나눈 특별한 인연이에요.” 배우자가 만성 신부전을 앓고 있는 두 부부가 서로 신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싶었습니다.” 11일 낮 12시 서울아산병원에서 자신의 간을 떼어 주는 수술을 마치고
일제강점기 때 백산(白山)상회를 설립해 상해임시정부에 활동자금을 지원한 백산 안희제(安熙濟) 선생의 민족사랑
중화상으로 고통 받아 온 조선족 어린이가 동포애 덕분에 건강을 되찾게 됐다. 백혈병과 소아암 환자를 지원하고 있
충남 공주출신의 60대 재미교포 사업가가 9년째 고향의 불우이웃을 돕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건축업을
어려운 환자를 위한 헌혈에 장애인이 소매를 걷었다. 지체장애 3급인 김종철(金鍾哲·48·부산 서구 서대신동·사진)
육군 소위가 30대 초반의 여성 백혈병 환자에게 골수를 기증해 생명 나누기를 실천했다. 지난달 28일 경기 부천시 순
"밥값을 책값으로 돌려드려요." 서울 연세대 앞에서 숯불고기 전문점인 '만미집'을 운영하고 있는 황성규(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