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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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난치병 학생을 보듬자’ 대구·경북 교육청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난치병 학생 돕기에 교사와 학생, 시
전철 운행이 끝나가고 귀가 인파도 뜸해진 12일 0시 10분경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앞. 줄지어 선 100여
전철 운행이 끝나가고 귀가 인파도 뜸해진 12일 0시 10분경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앞. 줄지어 선 100여
경북 영주 지역 ‘사랑 실은 교통봉사대’ 회원들이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불우 이웃을 돕는
“오늘 ‘1004 데이’(천사의 날)를 맞아 그동안 수고하신 천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4일 개원 3주년을
28일 오전 대구 중구 대신동사무소 현관. 한 70대 할머니가 조심스럽게 현관에 들어선 뒤 입구에 놓인 ‘사랑
간경화 말기인 50대 아버지를 위해 두 아들이 동시에 간을 이식하려고 수술대에 오른다.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
▼민수남씨 통장 21명과 18년째 수당 10%씩 모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동네가 되는 날까지.” 형편이 어려운 지
경희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3학년생인 김재순(41·여·사진) 씨. 그는 서울 구로구 고척동의 한 빌라에서 5명의 아이를
“선로에 쓰러져 있는 아저씨를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뛰어내렸어요.” 12일 오후 6시경 서울 금천구 지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