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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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처벌보다 올바른 사회인으로 돌아가도록 돕고 싶었습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 황인규(黃仁奎·사진) 검사
“어머니와 함께 헌혈을 하면서 생명 나눔의 소중함을 배웠습니다.” 6월 30일 오전 광주 서구 염주동 염주체육관
24일 오후 전남 목포시 용당동 전남제일고 인동관.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 장애우와 하얀 제복을 입은 해군
세상에 와서 아낌없이 모든 것을 주고 간 아름다운 청년과 80대 할아버지의 헌신적인 사랑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영·호남 4개 대학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위해 모였다. 영남대를 비롯해 동아대, 원광대, 조선대 학생 80명은 영
부산지역 경찰관 등 250여 명이 각막 기증을 약속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15일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부산본부와 함께 지방
“‘알뜰히 돈을 모아 어머니 고생을 덜어드리겠다’고 했는데….” 미국인 여성의 지갑을 훔쳐 달아나는 소매
경남 창원의 한 고교 학생들이 ‘각막 기증’ 운동을 벌여 보름 만에 200장이 넘는 서약서를 모았다. ‘생명 나
‘선생님의 고귀한 인술은 이 세상을 비추어주는 밝은 불이 될 것입니다.’ 대전지방교정청 인터넷 홈페이지(www.
시민들이 또 인명을 구했다. 지하철 승객이 12일 승강장 선로에 떨어져 위기일발 상황에서 공익요원과 시민들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