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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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눈이 침침해 밥을 지어먹기도 힘들었는데 이젠 세상이 환하게 보입니다.” 1종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정오남(8
6월 개교 110주년을 맞는 인천고 총동창회가 난치병환자와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인천시민을 돕기
‘혼자 사는 노인과 경찰관의 1대 1 결연.’ 경북 영천경찰서가 돌봐줄 가족이나 친지가 전혀 없는 노인들을
“우리 조카를 살려 주신 한국 동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등이 S자로 휘는 ‘선천성 척추측만증’으로
“우리보다 불편한 게 많을 텐데 이런 서비스까지 받으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13일 오후 대전 동구 효동 동
20여 년간 ‘방과 후 공부방’을 꾸려가며 억대의 장학금까지 마련해 작은 시골학교 학생들의 꿈을 키워 준 선생
경북 경주의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옥경·金玉經)에 있는 경주시 양북면 출신 직원 28명은 10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버지의 건강만 생각했을 뿐 수술에 대한 두려움은 전혀 없었습니다.” 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아버지에
“지방대 학생이라고 기죽지 말고 열심히 공부했으면 하는 바람이죠.” 지방대 교수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돈으
‘탁구 황제’ 유승민(삼성생명)이 남자 복식에서도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유승민-이정우(농심삼다수) 조는 3